몬테 크리스토 : The Count Of Mante Cristo
참여 영화사 :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코리아 (배급사) , 월트디즈니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9세기 유럽. 에드먼드 단테는 낙천적이지만 교육받지 못한 선원의 아들이다. 그에겐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페르난드와 사랑하는 여인 메르세데스뿐이다. 그러나 페르난드는 메르세데스를 차지할 욕심으로 무고한 단테를 고발, 외딴섬에 가두어버린다. 13년간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살아온 단테. 어느 날 동료 죄수 파리아를 만나면서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파리아의 특별 교습으로 각종 지식을 습득한 단테는 천신만고 끝에 탈출에 성공한다. 보물을 발견해 부자가 되고 스스로 몬테 크리스토 백작이라 칭한 그에게 이제 남은 세월은 응징과 복수의 나날뿐이다.
뒤마의 전설적인 대 서사시가 \대충\ 어떤 것인지를
몇 년 전...
역시 고전명작은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뒤마의 두꺼운 원작이 부담스럽다면 대신 볼 만한 영화가 아닐까 한다. 쇼생크 탈출 못지 않은 절망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몇 년 전...
너무재밌었다
몇 년 전...
제방에는 7만5천2백개의 돌이있어요
몇 년 전...
소설을 읽지는 않았는데
몇 년 전...
좋은 작품 이다.
통쾌한 복수 쇼생크 탈출보다 더욱 흥미 롭고
재밌다.
몇 년 전...
하이데 안나와서 아쉽지만
영화속으로 들어갈정도의 연출은 참 무난하다
그리고 주연들의 배우들 외모 준수하다
몇 년 전...
대응 과정이 단순해서 아쉬움
몇 년 전...
그래서 성경엔 세상 모든 게 다 헛되다 하지 않던가. 복수니 원수니 하며 손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셨다. 죄의 심판은 주의 것이니 주께 맡기고 산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배우고 익히며 지혜를 얻는 것이다. 그러기엔 조용한 곳, 누구한테도 방해 받지 않는 곳이 좋다. 하늘이 보이고 그래서 별과 달을 보며 빛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산이 있어 높이란 또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살기 위해 움직이는 애벌레를 보면서 무엇으로 변하려고 그리도 먹고 또 먹는가 생각하고, 나는 그동안 뭘 위해 살았나 돌아보고 뭐가 되려고 하나 생각해본다.
몇 년 전...
주님이 모든 것을 심판하신다
몇 년 전...
인간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친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친구가 뒤통수를 때릴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그건 친구의 잘못이 아니라, 디엔에이에 축적된 모든 인간의 습성이다. 물론 운좋게 복수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사라진 인간이 태반이다. 그러기에 배신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것이다.
몇 년 전...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다시 봐도 명작이다. 어린 슈퍼맨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시원한 복수극을 원한다면 추천이다. 원작을 봤다면 약간 실망할 지는 몰라도 아니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 작품인건 사실이다.
몇 년 전...
끝나는것이 아쉬울정도로 몰입해서 봤습니당
몇 년 전...
고전을 2시간으로 줄이는 것도 큰일
몇 년 전...
워낙 유명하고 재밋는 작품이라서 예전부터 많이 영화화 됐던 작품.
/ 색다른 각색.
/ 의외로 괜찮다.
몇 년 전...
영화는 꽤 재밌다. 하지만 원작을 이렇게 막장드라마식으로 꼬아버리다니 안타깝다. 교황에 반대했던 파리아신부는 뜬금없이 나폴레옹에 반대한것으로 나오질 않나, 몬데고는 처음부터 백작으로 나오질 않나, 알베르가 당테스의 아들이라는 설정에선 뿜었다. 다쓰베이더 패러딘가? 거세된 통속적 복수극으로 만들어버렸다.
몇 년 전...
암굴왕을 소재로 한 작품 중 최고!
몇 년 전...
다섯권에 달하는 원작을 읽은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건 두시간짜리 영화로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그 불가능을 확인시켜준 작품. 그러나 배우들, 특히 제임스 카비젤의 연기로 세개 반 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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