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던 아이리스 머독은 영문학 강사인 존 베일리를 만난다. 자유분방한 아이리스를 보며 존은 갈등을 겪지만 결국 결혼하여 40여 년 간 영국 최고의 지성인 커플로 함께 고락을 나누며 해로한다. 어느덧 노년이 된 부부. 아이리스에게 갑자기 알츠하이머 증세가 찾아온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세계가 점차 무너져가고 있음을 알고 두려움에 떨고, 존은 치매에 걸린 아이리스를 헌신적으로 돌본다. 5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던 아이리스은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 특수 요양원으로 보내진다. 아이리스는 이곳에서 조용히 숨을 거둔다.
식지않는 열정과 자유로운 영혼의 아이리스와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남편 존
몇 년 전...
아이리스 머독 작품을 두 편 읽었는데 이 영화가 꼭 보고 싶었어요~ 배우들의 연기 굿
몇 년 전...
의무감에서 본 탓일까.. 뻔한 스토리가 생각보단 지루했다. 그래도 잔잔하긴 함.
몇 년 전...
에혀~~ 난 왜 이런영화가 별로인걸까
몇 년 전...
늙는 다는건 참 서글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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