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기 : Wet Dreams
참여 영화사 : 강제규필름 (제작사) , A라인 (배급사) , (주)엠케이픽처스 (해외세일즈사)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 (주)케이제이네트 (프로덕션 서비스)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어제 밤에.. 그 여자가 또 나타났어.. 교생 말이야.. 이번엔 웨딩 드레스를 입었더라구.. 아니, 기냥 걸친 수준이지... 그런데 그 여자가 오지 말라는 데두 자꾸 내게로 다가왔어.. 그리고 내 몸을 막 만지잖아.. 온 몸이 굳어 버렸어.. 딱딱하게.. 그러다가 긴장이 풀어지면서 소름이 끼쳤어.. 순간! 멍해졌지.. 아침에 보니 안타깝게도 꿈이더라구.. 그런데.. 그런데.. 또, 거기서 이상한 게 나와 있는 거야! 야! 이게 사랑이라는 거냐? 공부도 그럭저럭, 노는 것도 그럭저럭, 싸움도 그럭저럭... 별다른 특징 없이 그냥 밥 먹고 학교만 다니는 중학생 '동현'은 요즘 말못할 고민에 빠져있다. 소변이 나오는 곳으로만 알았던 은밀한 그곳이 다른 용도로 동작(?)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잡지의 속옷 선전, 여자 화장실의 표지판, 생리대 선전, 콜라 병 같은 것만 봐도 그곳이 딱딱해지며 가슴이 뛰기 시작하고 그런 날 밤이면 몽정에 몽정을 거듭하던 '동현'은 친구인 '석구', '상민', '영재', '천수'도 자신과 같은 기현상을 겪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동현'과 친구들의 모든 관심사는 야한 것에 꽂히게 되고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몽정을 해결하기 위한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동현'의 학교로 섹시하고 아리따운 교생 '유리'(김선아 분)가 오게 되고, 그때부터 '동현'과 친구들에게 몽정의 대상이 이름 모를 캔디(?)에서 싱그러운 교생으로 바뀌게 된다.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방법으로 교생의 물오른 몸을 공략하려는 계획을 세운 '동현'과 친구들은 급기야, 교생과 하룻밤을 같이 하는 친구에게 모든 것을 해주기로 하는 무모한 내기를 하게된다. 이제 서로가 적이 되어 개인플레이에 돌입한 '동현'과 친구들에게 서로가 아닌 공통의 적이 나타난다. 바로, 학교에서 제일 더럽기로 유명한 담임선생 일명 '더러운 테리우스' '병철'(이범수 분)이라는 인간.. 그런 '병철'이 과거 '유리'의 스승이었고 '유리'의 사춘기 시절 첫사랑의 대상이자 지금까지 '유리'가 잊지 못하는 유일한 사랑의 대상일 줄이야... 몽정기에 돌입한 중학생들과 고지식한 담임 '병철', 그리고 싱그럽고 섹시한 교생 '유리'... 이들의 기상천외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데...
평점이 왜이리 낮음?
몇 년 전...
뭐지 평점? 솔직히 몽정기2는 망작이 맞지만 1편은 한국 성장영화중에 손에 꼽히는 명작중 하나인데?
몇 년 전...
싸이의 낙원 때문에 기억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뭐야?리뷰판이 왜 쓰레기지?
몇 년 전...
ㅋㅋㅋ웃으면서 볼영화죠 괜찮아요
몇 년 전...
영화평점이 왜이러냐 정말... 모지리(MZ)세대들 중심으로 봐서 그런가..
몇 년 전...
여자스텝 중 한명이 오래전...남녀공항 중학교 때 갑자기 조시 뭐냐고 물어봐서 나와 옆에 있던 (다른 친구)와 그냥 눈을 마주보고 순간 당황했다 그냥 (다른 친구)와 웃어넘겼던 옛기억을 준... 딱 그런식의 에피소드가 있어서 옛생각을 했던 영화
몇 년 전...
색즉시공 청소년판 나 너무재밌게봄
몇 년 전...
넘좋았어여
몇 년 전...
진짜 재밌어요 ㅋㅋ
몇 년 전...
요즘은 왜 이런 발칙한 영화가 안나오지..
몇 년 전...
평점 5점때는 아니다
몇 년 전...
요즘은 아청법 때문에 못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그때 피어오른 '낙원'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