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론자인 시인은 어느 여름날 텅빈 도심에서 권태를 느끼고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도심을 떠나 깊은 야산을 찾아간 시인은 그 곳에서 의식없이 버려진 한 여인을 만난다. 그녀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 그는 숲속에서 정사를 벌이고 그녀를 그의 아파트로 데려온다. 시인은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고 의식도 없고 정체도 모르는 그녀를 장미여왕으로 칭하면서 성과 성의 자유에 대한 시를 쓴다. 상상으로나 가능한 성적 환타지를 이루며 행복해하는 시인, 그러나 그가 어느 날 깨어났을 때는 그녀도, 시도, 옷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이때당시로 생각한다면 꽤 흥미로운영화
몇 년 전...
당시에 볼때는 몰랐는데 임창정이도 나왔네.. 그때는 거의 무명이었는데
몇 년 전...
비록 당시 3류극장에서 상영했지만 포스터가 인상적이였던 영화 ^^
몇 년 전...
명작이다. 90년에 만들었다고 상상할 수 없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몇 년 전...
음..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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