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는 은재(최진실)는 일과 여가를 즐기며 사는 미시족이다. 어느 날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옛날에 데이트를 했던 진우(이경영)를 만난다. 진우와의 조심스런 만남을 시작하는 은재는 서로 가정을 가진 것을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설레인다. 이들 만남의 대열에 은재 친구 윤수(정선경)와 진우 친구 창세(김의성)가 끼어들면서 이들 넷은 은밀한 바람의 공감대를 느낀다. 은재는 딸과 남편에게 일말의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진우로부터 자신의 감정이 존중되고 있음을 느끼며 한없이 빠져든다. 한편 한때의 불장난으로 끝날 줄 알았던 윤수와 창세의 만남은 재결합으로까지 발전하는데...
최진실.이경영 커플은 실소가 날 정도로 내숭. 그만큼 재미도 없다. 오히려 김의성.정선경 커플이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색수씬을 선보여.정선경의 강력한(!
몇 년 전...
불륜영화 ㅋㅋㅋ 내로남불이란 단어가 여기서 탄생한듯 ㅋㅋㅋ
몇 년 전...
유부남
몇 년 전...
장난은 금물...
몇 년 전...
베드씬 마저도 별로인.. ;;;
몇 년 전...
당시만 해도 여자들이 쌍으로 하는 불륜은 흔치 않은 영화소재였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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