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그레엄(Marcus: 에디 머피 분)은 광고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바람둥이라는 평판이 자자한 남자이다. 거의 매일밤 여자를 바꾸어 가며 즐기는 그에겐, 완벽한 여자를 찾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만나는 여자마다 겉 모습은 미인인데 하루만 지나고 나면 실증이 나버리곤 하는 것이다. 그는 잠자리를 하고난 다음날 아침 이불을 걷어 여자의 발을 보는 버릇이 있다. 즉, 위만 예쁜게 아니라 발까지도 예쁜 완벽한 여자를 찾아 볼 속셈인거다. 매일 실망하던 그에게 상관으로 재클린(Jacqueline: 로빈 기븐스 분)이란 여자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녀는 여자 바람둥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번엔 마커스가 그녀에게 휘둘리는 꼴이 되고 발까지 예쁜 그녀에게 마커스는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이때 재클린의 밑에서 일하는 엔젤라(Angela: 할리 베리 분), 착하고 예쁜 아가씨가 나타나 그의 마음을 달래준다. 점점 마커스는 엔젤라의 포근함에 물들고 발따위나 외모 따윈 신경쓰지 않게 된다. 결국 바람둥이는 여자 바람둥이의 열정을 거부하고, 포근하고 착한 아가씨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ost 예술입니다
몇 년 전...
보이즈2맨의 End of the road도 인상 깊었지만.. 영화도 상당히 괜찮았음.. 굿 !!
몇 년 전...
어렵사리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예상보다도 훨씬 좋았다..배우들 연기며 음악 연출도 굿.
몇 년 전...
바람을 피우면 부메랑처럼 벌을 받는다는 좀 그런 내용 음악이 좀 달콤했던 것 같다
몇 년 전...
조타 !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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