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너무나 강렬해서 조지클루니로는 뭔가 부족하다

많은걸 내포하고 있지만 제대로 표현못한채 미스테리 멜로 정도만 건진 느낌. 심오한 철학책같던 타르코프스키의 작품을 생각하면 부족한게 사실인데 좁아진 주제 내에서 만큼은 꽤나 만족스러웠고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나름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한것 같다

이영화 장난 아님..상당히 절제된 감종의 통제

기억과 기적에 관하여

솔라리스 입문용 영화. 이거 보고 원작보면 도움 됩니다.

인간과 사랑에 대한 우주적 고찰. 그러나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와 진부한 클리셰와 플롯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쉬움.

원작이 그래서 그런건지 그들끼리의 대화에 집중이 안돼고 별 내용없이 낚인듯한 느낌을 들게하는 좀 짜증나는 영화

진 짜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다. 이게 왜 명작인지 모르겠네요

원작을 안다면 좀 재밌을 것

철학에 SF를 입힌 재미없고 지루한 작품

각자 자기 기준에 따라 인간에 대해 정의한다. 신의 창조물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고, 그저 우주 환경이 만들어낸 생물일뿐이다.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행동과 생각에 대해서도 저마다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어떤 사람은 영감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무의식에 지배를 받는다 하고, 누군가는 그 모든 게 계획되어 있었다라고 말한다. 과연 인간 존재의 의미란 뭘까. 거의 무한에 가깝게 지속되는 생각과 멈추지 않고 일어나는 감정들은 왜 인간에게 주어진 걸까. 왜 인간은 완전한 의식의 영역에 이르지 못하는 걸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욕망 더이상 죽음이 우릴 지배하지 못한 미지의 별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 그렇지만 내 기억속 존재를 벗어나지 못한 하루 하루가 과연 행복할까? 인간의 존재론적 철학적 깊이는 있지만, 좀 지루해서 졸리는 SF

안타까운 영화네. 현실을 도피해 우주에서 아내와의 사랑(환상)를 위해 현실의 삶을 포기하고, 우주에서 미아처럼 환상에 빠져 살게되는, 인간의 나약한 모습이랄까 인간도 삶이 너무 힘들고 괴로울때 죽기직전 환상으로 가장 좋았던 때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 힘든 삶에서 살지말고, 나와 같이 평온하고 행복한 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자며 유혹한다면, 누구는 삶이 고달파 죽음을 따라 갈테고, 누군가는 그걸 극복하고 괴로운 삶이라도 현실에 맞써 싸우겠지. 근데, 과연 그 죽음(자살)이 제3자가 볼때는 안타까운 자살이겠으나, 그 자살자 입장에서는 이 영화 주인공 처럼, 괴로운 삶을 벗어

나도 진짜인건가? 냉전시대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대항마 였던 원작 SF영화는 신나거나 어려운거(철학적)로 나눠지는거 같다 그런면에서 토탈리콜이 비교적 쉽고 재미있었던거 같다

영화화하기 힘든 원작이다. 역시나.

영화는 분명히 좋은대.왜이렇게 감성적으로 공감하기가 힘들까나... 결국 그 틀 않에서 계속되는 사랑이 마냥 좋을수 있을까???

이것보슈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영화유 게다다 솔리리디의 일부분만 가져와 멜로적인 뉘앙스가 강하고 인물의 원조가강하유 소던버그 감독이 타르코프의 원을 자기 스스로 넘지 않으려고 했다고 발겼데 뭔소리 들이람

인터스텔라가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아닌가?

사무치게 그리운 누군가가 있어야만 공감이 가능한가..?

흥미로운 상상

멘탈류 SF의 명작. 지루한 전개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