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박사 얼굴이 호러임

진짜 실화인 줄 알고 보는 내내 정말 무섭게 봤다

아놔 ;;;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장면에서 심장 멈출뻔 ㅡㅡ ㄷㄷㄷ ;;;

잘만든 페이크 다큐의 수작

새벽에 보다가 무서워서 꺼버림. 심리적으로 상당히 쪼인다.

솔직히 납치설은 믿기 힘들다...UFO도 각자가 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우리 실상에서도 UFO는 아주 흔히 발견된다...필자도 어느 영상을 보던중...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휙...하고 지나가는 걸 봤고....도심보다는 자연이 좋은 곳에서 휙 하고 날아간다....날개가 있는 곤충이라면 생물학적이던 물리적이던 날개 없는 그런 작은 것이 그렇게 날아가는 것은 알려진 바로 지구 상에 존재하지를 않는다...바로 로드(rod)....필자가 직접 목격했고 그에 대한 목격담도 자료를 찾아본다면 얼마든지 있다....다른 UFO 커다랗고 빛나고는 글쎄...왜 유독 미국에

이것은 실화다 더럽게 재미없는 실화다

영화가 너무 사기가 농후하고, 엉망진창이고 캐릭터들 하는 짓 보면 암 걸릴 것 같다. 아무리 페이크다큐형식을 빌려왔다지만, 너무 나가버렸고, 페이큐 다큐가 주는 장점은 죄다 없애버리고, 사이비교주같은 감독님의 설을 강압적으로 믿으라고 하는 것 같다.

꼭 봐야할 미스터리

도를 넘은 페이크 다큐

나에겐 맞지 않는 장르였고 뭔가 나올것 같다가 그냥 끝나는 영화

스릴있는듯 하지만 허무한 이 감정은.

불쾌하다. 멀쩡한 은행 예금 찾아 자기 집 냉장고에 넣고 금융감독원 직원 기다릴 사람들.

안봤으면 어쨌을뻔 ㅠㅠ 무섭다.. 외계인은 연민이란 없는 존재일까..??!!

딸을 잃은 박사는 혼자 미쳐돌것 같다.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본인 경험이 전부이니,.. ㅜㅜ,.. 내가 왔다. 기도 하지마라 완전 충격 이였다. 외계 생명체 얘기만 없었으면 개독교의 사탄론자 들이 빙의론에 신나서 평들 했을 것이다.

충격.. 머릿속이 터질것 같다.. 신이 아니다 그들이 신이라면 내안의 들어왔을때 '절망감'만이 느껴지는 존재라면 우리 이미 파멸 파괴되었을것.. 왜 고도의 지능과 감성을 가진 존재가 굳이 그토록 고통스럽게 방문과 납치를 해간걸까..??..

하나도 안무섭고 핸드폰 하면서 봤다.

외계인의 지구인 납치 의혹과 수메르 문명과의 연관성은 꽤 흥미롭지만.

아~~~진짜 이렇게 지루하고 시시하고 재미없는 영화 간만일세. 마치 진짜인양 다큐식으로 찍은 화면은 더 유치. 짜증유발자, 혐오유발자들 대거 등장에 깔끔하게 끝나지도 않고, 끝까지 실제인지 거짓인지 구분도 안되는 ufo목격담 육성이 계속 나옴. 스티븐 스필버그의 77년 작 '미지와의 조우'가 백만배 재밌음.

스스로 장르적 입지를 좁히고 있는 근래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들

외계인 좋아하는 음모론자들은 어떤 방향에서는 만족했을지도 모른다. 사실 나는 밀라 누나 때문에 봤지렁. 5원소에서 외계인 다 때려잡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좀확찢 하던 모습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보호본능 생기더라^.^

페이크 다큐 영화는 거짓인지 알고 보지만 보고나면 실화같다는 느낌에 웃고 넘길수 있지만, 이 영화는 대놓고 실화라고 거짓말을 해놓고 마지막까지 그걸 숨겨서, 다 보고 난 후에 불쾌감만 느낄 뿐이다.(뭐 중간의 공중 부양씬에서 대부분 거짓임을 눈치 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