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 피터팬과 그 동안 복수를 별러 온 후크 선장의 재대결이 이루어진다. 사업에 몰두하느라 여념이 없던 피터 배닝은 고아인 자신을 키워준 웬디를 10년 만에 찾아간다.웬디에게 바치는 고아 병원의 개원식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때마침 마법의 섬에서 온 후크 선장이 피터의 아이들인 잭과 매기를 납치해 사라진다. 요정 팅커벨은 자신의 옛 모습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피터를 마법의 섬으로 데리고 가는데...
안녕 피터팬 네버랜드서 영원히 행복하길
몇 년 전...
사람은 세월에 나이가 들지만 이 영화는 시간을 정지시키고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몇 년 전...
80~90년대 영화들이 영화계 르네상스라고 생각할 정도로 오랜시간 지나도 기억에 강하게 남는것 같습니다. 요즘엔 느낄수 없는...토요명화
몇 년 전...
굿바이 피터.. 네버랜드에서 행복한 꿈을 꾸시기를..
몇 년 전...
어린시절 시내에 있는 극장까지 가서 본 영화. 정말 재밌게 보고 나와서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다.
몇 년 전...
내가 처음 극장서 이 영화 봤을 때 싫어했다. (고등학교 때) 1. 스필버그가 Always영화 실패 후 흥행을 너무 의식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다 보니 아이들 연기가 지나치게 과장되고 유치했다. 그리고 모든 아이 연기자들이 매력이 정말 하나도 없었다. 2. 아이들의 음식 던지는 장난이 싫었다. 3. 대부분의 줄리아 로버츠 씬에서 그녀는 예쁘지 않은 모습으로 나왔다. 드레스 입고 긴 가발 했을 때 빼고. 그래도 이 영화를 가끔 보는 이유는 두 가지다. 1. 두 아이의 엄마이자 피터팬의 아내가 예뻐서다. 누구나 어려서는 엄마가 예쁘기를 꿈꾼다. 그녀는 딱 그런 여성이었다. 예쁘단 거는 인자하
몇 년 전...
다시 한번 모험의 세계로!
몇 년 전...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행복한 산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금 당장의 행복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린 시절은 모든 것이 새롭고 꿈과 모험에 대한 호기심을 가득했다.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면서 어린 시절의 꿈을 먹고 자란 시절은 금새 잊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잊고 산다.
몇 년 전...
훌쩍 지나 다시보니 심한 어린이용 영화. 헉슬리가 연애 대위법 속 캐릭터 입을 빌려 정내미 떨어지는 팔삭동이라며 맹비난한 까닭도 알만하겠음.
몇 년 전...
추억에 빠저 보았다는 다시 보니 색다르다는 보다가 꼬마중에 이지중대원을 봤다는 어른된다음에도 큰키는 아니었지만 꼬마때도 큰키는 아니었다는
몇 년 전...
감동적이고 재밌습니다.
몇 년 전...
어릴 때 이 영화 보고 동네 날아다니는 꿈까지 꿨었다는 +_+
몇 년 전...
어렸을 때 참 재밌게 봤었는데...
몇 년 전...
나의 영원한 피터팬.
몇 년 전...
시간 가는 게 제일 무섭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몸은 관리하면 늦출 순 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기억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즐거웠던 어릴 적 기억도 사라졌고, 부모님께 사랑 받던 그 순간의 기억도 사라졌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 것이란 순수한 믿음 대신 다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믿지 않는다.
몇 년 전...
다 커서 보니 이런 노잼이 없네
몇 년 전...
어린왕자같은 영화네요 ㅎㅎ
몇 년 전...
어릴때봄 가족영화 ㅎ
몇 달 전...
내 어릴적 인생 최고의 영화
오락실 게임으로도 나온 내 주머니 동전을 털었던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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