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팀에서도 변변히 주전 한번 못 뛰어본 헨리의 꿈은 엄마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아빠처럼 메이저리그의 투수가 되는 것이다. 헨리는 그 꿈이 허황된 것임을 알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투수 마운드에 우뚝 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러던 어느날, 운좋게 대타로 나서서 우익수 수비를 보게 되는 행운을 얻는다. 홈런성 타구를 못 잡았던 것은 당연하다고 해도 그 공을 홈이 아닌 장외로 던지는 웃지 못할 수비를 펼쳐 리틀야구 선수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만다. 다음날 헨리가 좋아하는 여자친구 베키앞을 걸어갈 때, 한 리틀야구팀 선수가 헨리에게 공을 던져 받을 것을 회유하고, 베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싶지 않은 헨리는 필사적으로 공을 향해 달리다가, 잔디에 놓인 또 다른 야구공에 미끄러지고 만다. 이 사고로 헨리는 넉달동안 기브스를 하게 되는데, 수술 결과는 뜻밖에도 힘줄이 잘못 당겨져서 헨리의 팔힘은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하게 된다. 우연히 친구들과 시카고 컵스 홈팀의 경기를 보러 간 날, 헨리는 관중석으로 날아든 홈런공을 자그마치 130m이상이 되는 거리에서 홈플레이트의 포수 미트 속에 던져 넣는다. 1945년 이래 최하위를 맴돌며 시름에 빠진 시카고 컵스 구단은 드디어 '황금팔' 헨리 로웬가드너를 찾아내어 그들의 투수 마운드에 세운다. 그리하여 12세 소년으로 메이저 역사상 최연소 신인선수가 된 헨리의 야구생활이 시작되는데...
루키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어 찾아 해매다가 영상은 있으나 자막이 없어서 제가!!! 제가! 직접 자막을 3일간 걸쳐서 제작 했습니다!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주시면 영상과 한글자막을 보내어 드리죠! 함께 추억을 공유해봐요!
몇 년 전...
아 다시보고 싶은데..........구할곳이 없네 ㅜㅜ
몇 년 전...
감독이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면
몇 년 전...
구불 리뷰 보고 온사람ㅋㅋ
몇 년 전...
추억속의 유쾌하게 본 영화
몇 년 전...
구불봇 리뷰보고 봤어요~^^
몇 년 전...
나도 이런 강철팔 한번 가져봤으면 ㅎㅎ
몇 년 전...
이영화는 왜 다운 파일리 없는것일까요..ㅜ.ㅜ
몇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한 영화보고 안웃는데...이영화 정말 기분좋게 웃으며봤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흐뭇한..메시지도 좋구요. 근데 국내에서 이영화 파일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 제~발
몇 년 전...
어렸을적 굉장히 재밌게 봤던 영화 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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