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머더 : A Perfect Murder
참여 영화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제작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대기업가 스티븐(마이클 더글러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소유할 뿐 아니라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에게 가장 중요한 재산은 미모에 이지적인 아내 에밀리다. 그러나 유능한 통역사이자 유엔 대사 보좌관으로 일하는 에밀리(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이 단지 남편의 소유물이라는 사실에 진정한 사랑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러던 중 재능은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한 가난한 예술가 데이빗(비고 모텐슨)에게서 정신적 풍요로움을 느낀다. 남편에게서는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남편 스티븐은 데이빗을 찾아가 에밀리를 죽이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사실 데이빗은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해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에 불과한데...
그래도 스릴러적인 요소들을 중간중간 느낄수 있었다..
몇 년 전...
긴장감 최고
몇 년 전...
잘못 꾀어진 퍼즐은 제자리를 찾을 수 없다
몇 년 전...
더글러스 형 연기 죽입니다
몇 년 전...
쟤밌는데 기분 더럽다
몇 년 전...
더 치밀할 수 있었다....그 열쇠가 아직도 숨겨둿던 곳에 그대로 있다니...그곳을 체크를 안 했다니...용의주도한 스티븐이 그런 실수를 한다는 게 이해가 안간다....그냥 원터치에 불과한 일을....열쇠를 바꿔치는 건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열쇠는 그렇다 쳐도 금고도...그냥 결혼기념일? ㅎㅎ용의주도 하다면....그 것 또한 비번을 바꿨어야 했다... 계획은 잘 짜는 스티븐이 영 뒤처리가 안 되는 지능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영화에서 스티븐이 뭔가 좀 떨어지는 측면을 보여주는 장면을 넣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극을 만들자니 그러했을 거고....기네스 펠트로는 직관력이 굉장한
몇 년 전...
몇 안되는 인물로 높은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는 좋은 연출과 시나리오. 연기 또한 뛰어나다. 마이클 더글라스가 중심을 잘 잡았다.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묘사를 비교하며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좋은 스릴러 영화지만 별 주제도 큰 페이소스도 없다.
몇 년 전...
얼마전에 정말 충격적인 뉴스를 보았다. 아니 들었다. 소리 듣자마자 이게 사람의 소리인가 마녀의 소리인가 싶었으니까. 몇일이 지났는데도 선명하다. 절대 다시 듣고 싶지 않다. 죽어. 죽어. 죽어. 죽어 버려. 이렇게만 얘기해도 누군지 다 알 것이다. 이혼 소송 중에 나온 막장 폭로 전이라고 하는데 남편도 보통은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재벌가 이혼 소송 아닌가. 얼마에 합의 하려나. 이보다 더 큰 재벌가 이혼 소송도 진행 중인데, 거긴 남편이 액수를 크게 불러서 재판 중이다. 그래도 폭로 전 없이 조용히 진행하는 거 보면 역시나 우리나라 제일 큰 기업의 자녀답다.
몇 년 전...
물고 물리는 암투의 끝에 파국으로 치닫는 결말
몇 년 전...
스릴빵점. 기네스 펠트로는 이쁨
몇 년 전...
마이클더글라스의 스릴러를 아주 좋아한다. '원초적본능'이나 '더게임'에 비하면 한참 뒤쳐진다.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다.
몇 년 전...
10년도 더 된 영화인 걸 감안하면 긴장감도 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결국 그녀만은 특별했던 것이군..
몇 년 전...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스릴러란 느낌은 그닥 들지 않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기네스가 예쁘게 나왔던 기억이 ^^
몇 년 전...
어제 티비에서 하길래 기대없이 봤는데 역시 마이클 더글라스의 연기는 정말 볼만했어요. 구성도 탄탄하고 영화보는 내내 완전 몰입해서 집중이 저절로 되던걸요. 하지만 마지막장면이 약간은 허무하다는...
몇 년 전...
역시 마이클 더글라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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