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 마르코(Marcos: 안토니오 반데라스 분)는 서커스단을 취재하는데 별 흥미가 없어 돌아 나오다가 미녀 사격수 안나(Ana: 프란체스카 네리 분)를 반하게 된다.마르코는 안나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진촬영만 한다. 사진을 주려고 안나를 찾은 마르코는 안나의 마음을 빼앗게 되고 그녀와 격정적 사랑을 나눈다. 마르코는 그녀에게 다음날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바르셀로나로 취재를 떠난다. 숙소에서 쉬고 있던 안나는 노크 소리에 마르코인줄 알고 문을 열어주었는데 그들은 낮에 그녀에게 추근대던 세 청년이었다. 그들은 안나를 윤간하고 달아난다. 안나는 복수를 결심하며 어둠 속을 향해 달린다. 세 강간범이 일하는 정비소에 도착한 안나는 이들을 차례로 살해하고 정비소를 떠난다.엉망이된 숙소를 찾은 마르코는 안나에게 좋지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감하고 안나의 앨범을 갖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동응답기의 안나의 목소리와 뉴스를 듣고, 이 사건이 안나가 연루되었음을 짐작하는데...
사건후 신고했다면 충분히 잡아서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할 수 있었던 케이스인데 문제는 총기를 너무 가까이하고 살았다는 것.
몇 년 전...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다시 보고 싶은데 비디오로도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몇 년 전...
미친듯이 웃은 뒤 홀로 영화관을 나설 때 밀려오던 쓸쓸함.
몇 년 전...
안나의 아픔과 혼란스러움이 내게도 무겁게 전해져온다
몇 년 전...
꽤 마음에와닿았던 스페인영화
이영화를보면 조디포스터의,원미경주연의와 비교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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