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수(임창정)는 어딜가나 영화배우라고 떠벌리지만 정작은 엑스트라 출연 경험 밖에 없다. 매번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NG를 내는 통에 감독에게 퇴짜맞기 일쑤지만 그래도 주역의 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영화계 주변을 맴돈다. 어느날 박봉수는 비슷한 처지의 김왕기(나한일)를 알게 되고, 조감독 새필(정초신)의 도움으로 단역 검사와 수사관 역을 왕기와 함께 맡게 된다. 더욱 친해진 봉수와 왕기는 접대차 들어간 룸싸롱에서 호기를 발동해 진짜 행세를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악의 없는 자신들의 장난에 모두들 속아넘어가자 두 사람은 영화 찍을 돈을 마련한다는 소박한 바램으로 본격적인 사기 행각에 나서는데...
임창정 나온 영화중에 이 영화가 제일 재밌고 웃겼음
몇 년 전...
솔직히 한국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연히 봤는데 배꼽 잡았다..b급 스타일이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도 좋고..임창정의 양아치역활은 역시 최고다.ㅋㅋㅋ
몇 년 전...
간만에 보고 웃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사회풍자적이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임창정의 코믹연기!! 최고다
몇 년 전...
근 10년만에 다시본영화 다시보니까 임창정의 애드립이 장난아니였네 ㅋㅋㅋ
몇 년 전...
유명과 무명은 천지 차이다. 연극 무대에서 한 번의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꾸진히 연기활동을 하는 무명 배우들이 많다. 배우들은 무명배우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는다. 무명배우에게 주어진 일은 고작 간간이 맡는 단역배우가 전부다. 생활고는 더욱 심해져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잠은 차에서 자기를 수 없이 반복한다. 배우로서 빛을 보지 못하고, 엑스트라로 연기 인생을 마치는 배우가 더 많다.
몇 년 전...
98년 IMF 시절이었는데... 참 획기적 영화였고 웃음을 줬다.
몇 년 전...
임창정 인생영화
몇 년 전...
나두 공수처 적극찬성 하지만 밑에 돌아이는 이런 b급대표임창정표 코미디에 별점4개에 정치이슈를 자한당넘들 하고 다른게 뭔지?
몇 년 전...
임창정표 영화는 늘 괜찮다!
몇 년 전...
사기꾼을 물맥이는 사기꾼들로 대리만족의 기쁨을 주던 작품.
'비트'와 더불어 임창정이란 재능을 발견했다.
몇 년 전...
많이 지루하다 같은 패턴 계속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만 좀 웃기다
몇 년 전...
로베르토베니니주연 '인생은 아름다워' 가 떠올랐어요. 나한일의 덤덤한 연기도 좋았고 임창정의 연기도 돋보이네요. 너무 괜찮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정말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영화~ 치외법권도 이럴려나?ㅋ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본 영화예요
임창정씨 말고는 아무도 이렇게까지 잘 소화할수는 없었을듯
몇 년 전...
지금 다시 만들면 더 재밌을 작품..
몇 년 전...
진짜 5번 봗ㅎ 언질리는 불랙코미디
몇 년 전...
이게 16년전 영화라니... 잘 만들었네...
몇 년 전...
임창정 연기의 시작과 함께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는 괜찮은 영화..
몇 달 전...
임창정 보증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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