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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더 웨이브 포스터 (Breaking The Waves poster)
브레이킹 더 웨이브 : Breaking The Waves
덴마크,아이슬란드,프랑스,노르웨이,스웨덴 | 장편 | 159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6-427 | 드라마,뮤지컬 | 1996년 12월 07일
감독 : (Lars Von Trier)
출연 : (Emily Watson) , (Stellan Skarsgard)
스텝 : 조아킴 홀벡 (Joachim Holbek) (음악) , 로비 뮐러 (Robby Muller) (촬영) , 라스 폰 트리에 (Lars Von Trier)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주)세운미디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1970년대 초 스코틀랜드 해안 지역의 순진한 소녀 베스는 북해 석유 채굴장에서 일하는 자유분방한 얀을 사랑한다. 동네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다. 그러나 얀은 일 때문에 북해로 되돌아가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간구에 의해 그들의 사랑이 천국에서 맺어진 것이라 확신하는 베스는 그가 돌아올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나 얀은 사고로 인해 불구가 되고 만다. 그리고 얀은 베스가 스스로를 일상적인 삶으로부터 차단시킬까봐 걱정한다. 앞으로 침대 신세만 질 것을 알게 된 그는 베스에게 그녀가 애인을 갖는 것이 그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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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지루하고이해할수없었지만 마지막장면에 어쩔수없는눈물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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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느낌까지 들게 만드는 에밀리 왓슨의 경이로운 연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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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버림 받은 여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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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 베스처럼 할 수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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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교회에 종이 없는지 마지막에 깨닫게 해주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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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포장해봐야 고금소총 한 단락도 안되는 줄거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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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서 사랑 받아 본 사람? 처음 가면 반갑게 인사하고 잘 나오셨다고 하면서 손을 잡는다. 부끄럽고 낯설긴 하지만 기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게 그냥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건 얼마 안 가서 마주하게 된다. 예수님의 사랑을 기대한 내가 잘못이다. 점점 맘 둘 곳이 없어진다. 나중엔 외부인이 되고 만다. 주님도 계시지 않는 듯하다. 교회 안에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몇이나 되며 선한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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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영화를 중3 겨울방학 때 봤나, 고1때 봤나,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나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지금까지도 이 영화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강렬했다. 인간과 신, 종교, 구원, 사랑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게끔 만든다. 다시 한 번 보고 싶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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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뽕 뜨리에의 내공이 이정도였다니! 순정과 연민의 오리지널... 그러나 그의 이후의 작품들은 갈수록 심오해지고... 왜 예술가들의 절정은 난해함으로 승화될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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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악을 되물으면서 종교를 조롱한다. 사랑이 아닌걸로 사랑을 말하며 사랑을 가지고 사랑이 아닌걸 말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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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폰 트리에는 니체가 될 수 없다...하지만 오즈 오스본처럼 쇼는 잘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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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에 대한 조롱과 헌신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라는 메세지. 마지막 종소리는 희생의 종소리가 아닌 조롱 또는 비판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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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면에 걸쳐 깔려있는 순수함... 그리고 쉽게 받아들여지지않는 비이성적인 사랑. 종교적 편향과 통념화된 인간적 사고 사이에서 갈등하게될수 밖에 없는 영화다. 권위주의적 종교의 틀에 의해 인간관점의 판단과 하늘의 선택을 상징하는 종소리의 울림이 대조적이다.정말 그럴까?..비이성적 사랑도 사랑일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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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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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온 몸을 내던지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숭고하다 못해 안타깝더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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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게 참 이해하기 힘든 것이다. 이렇게 처절하고 슬픈 사랑은 더더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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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함과 부조리함과 우울함, 그리고 그놈의 사랑때문에 몸서리가 쳐질 지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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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중간 중간 노래들이 넘 좋아서 점점 빠져 들다가 마지막엔 정말 베개가 흥건 하도록 눈물을 흘리게 된 그런 영화였습니다. 베스의 사랑의 힘이 그리고 믿음이 얀을 살린 것 같습니다. 최고의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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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이영화를 보고 베개가 푹 젖도록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평이 난해하다고들 하시는데 내용이 가물거려 다시 봐봐야겠어요 ㅋㅋㅋ. 아마도 그때 제가 눈먼사랑을 하던때라 공감이 심했던거 같아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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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믿음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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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영화는 첨이군요. 게다가 장르가 드라마라서 너무 어려웠어요. 솔직히 지루했다고 말해야 겠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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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 전에 봤는데, 극장에서 이 영화 보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과연 사랑이 무엇일까, 저들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를 오랜 시간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몇 달 전...
브레이킹 더 웨이브 포스터 (Breaking The Wave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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