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Howard Langston : 아놀드 슈왈제네거 분)는 의욕적이고 능력있는 사업가. 그러나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들 제이미(Jamie Langston : 제이크 로이드 분)와 아내 리즈(Liz Langston : 리타 윌슨 분)에게는 평균 점수 이하의 가장일 수 밖에 없다. 반면 그의 옆집에 사는 이혼남 테드(Ted Maltin : 필 하트먼 분)는 아들에게 극진한 정성을 보이는 완벽한 아빠. 테드의 존재로 인해 하워드는 늘 자신이 부족한 아빠라는 컴플렉스에 시달린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어느날, 하워드는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터보맨이라는 로봇 인형을 사주기로 했던 걸 깜빡 잊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모처럼 아들에게 점수를 만회할 기회를 잘못하면 망치게 된 것. 그는 터보맨 인형을 사러 이브날 아침 일찍 백화점으로 달려가지만 그해에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선물 터보맨은 이미 동이 나고 없었다. 그때부터 터보맨 인형을 사기위한 하워드의 필사적이고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된다. 한편 하워드 못지않게 필사적으로 터보맨을 사려는 우체부 마이런 라라비(Myron Larabee : 신밧드 분)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서 하워드를 괴롭힌다. 모처럼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한번 해보려는 하워드의 노력을 방해하는 인물들은 마이런 뿐이 아니다. 가는 곳마다 하워드와 맞닥뜨리는 허멜 경관(Officer Hummell: 로버트 콘라드 분), 하워드의 애타는 부정을 이용해 한 몫 잡으려는 사기꾼 산타클로스(Mall Santa : 제임스 벨루쉬 분), 그리고 하워드가 집에 없는 틈을 타서 아내 리즈에게 접근하는 응큼한 이웃 남자 테드. 이 와중에서 결국 터보맨 인형을 구하지 못한 하워드는 아들과의 마지막 약속이라도 지키기위해 아내와 아들이 있는 성탄절 거리 축제 행사장으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그는 주최측의 착오로 본의아니게 인간 터보맨이 되어, 가장 행렬의 영웅이 된다. 아이들의 환호 속에서 하워드 자신의 아들 제이미에게 터보맨 인형을 상품으로 주는 순간, 악당 디멘토로 분장한 마이런이 나타나 하워드의 아들 제이미를 위협한다. 이때부터 제이미와 터보맨 인형을 사이에 두고 하워드와 마이런은 수많은 관중 앞에서 대결을 펼친다.
장난감을 사주기 위한 아버지의 처절한 분투 ㅋㅋ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영화중 하나
몇 년 전...
놀드 횽님 코미디 작품 중 최고!
몇 년 전...
ㅋㅋㅋ 아버지의 사랑
몇 년 전...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나홀로집에 보다 먼저 떠오르는 영화~
몇 년 전...
어릴때 티비서 자주 틀어줬는데 볼때마다 재미있었음
몇 년 전...
최악의 영화인 데다가 여기 나오는 동양인 시각 역시 최악이다. Chinese Karade class에 아이가 다닌다고 아놀드가 이야기 하는데 아이가 하는 건 거의 태권도에 가까워 보이고 가라데는 더구나 일본 거다. 제기럴. 니네는 도대체 동양이란 땅을를 하나로 묶어다가 ,.... 어이 없음. 땅덩어리만 크면 단가?
몇 년 전...
어떻게 하면 크리스마스를 저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보낼 수 있을까..
몇 년 전...
이정도 영화에
아놀드가 나와야했을까
몇 년 전...
아이들 약속 기억하는 거 보면 깜짝 놀란다. 그냥 한 말인데 그걸 기억하고 달라고 손 내밀 때 미안하다는 말이 밖에 할 게 없었다. 어려운 약속도 아닌데 못 지키면 두고두고 찍히더라. 그러니까 엄마 아빠들은 참 힘들 거다. 달래느라 하는 약속도 있고 생일이나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에 사줘야 할 선물도 챙겨야 되고 학교에서 누가 뭐 가졌다고 하면 또 그거 해줘야 되고. 아이고 참말로 엄마 아빠들 대단하다.
몇 년 전...
군시절 부대에서 봤는데
시간 때우기용으로 최고
몇 년 전...
가족용 영화
몇 년 전...
아놀드의 코메디성공작
몇 년 전...
어렸을대 재밌게봤는데 ㅋ
몇 년 전...
오늘따라 왠지 다시 보고싶은 추억의 영화
몇 년 전...
나홀로 집에 벤허랑 솔드 아웃하면 크리스마스 또한 지나가리라.
몇 년 전...
이거 완전 꿀잼
몇 년 전...
성탄절 가족용 영화로는 적격인듯 웃으며 편하게 볼수있는 따뜻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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