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화에서 이거보고 움 진짜감동적

인종차별에 대한 또다른 보고서

아 매튜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기대않고 봤는데 매튜 나와서 깜짝놀라고 영화 내용에 더 깜짝놀람

말그대로 영화여서 가능한 내용인것같다. 하지만 영화에서 우리에게 알려주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잘생각해보면 좋은것같은 영화!

now

우리에게 정의란 무엇인가

너무나 인간적인 영화ᆢ

배우진들부터가 매우 탄탄하고 몰입감 좋은 인종차별에 맞서는 법정 스릴러

소재나 주제 같은 건 다 좋은데, 다소 억지스럽게 느껴진다.

법정 테크닉에서 정공법으로

이겨도 정의.. 져도 정의 진짜 정의는 무엇일까..

피부가 젤 하얀건 동북아 만주 인종인데 양키들 한테 백인이라고 하는건 우습지 홍인이라고 고쳐 불러야

심한 열등의식과 피해의식에 허우적거려야 했던 둔한 머리와 집중력 결핍이 늙어가며 불행중 다행으로ㅋ...코로나 괴질로 집콕하며 티비-책-53 년 째 구독중인 신문...만약 내가 비범한 두뇌를 가졌으면 결코 누리지 못할 보고 또 본 영화나 책을 대해도 새로운 귀절,장면이 여기저기ㅋ...흐미~ 저런 장면이 있었나? 앗! 참 멋진 귀절이네...ㅋ각설하고...타임 투 킬... 티비를 켠 순간.....앗! 본 작품인디! 변호사로 나온 남자... 이름이 뭐더라. ...원작자 그리샴(이름자만 기억)이 출간한 후 근 20 년이 지났건만 도람프와 팍스 아메리카나,KKK 단의 뻘짓은 이 작품에서 벌어지는 살벌

역시 90년대 영화가 최고야. 시나리오 각본 등 영화 르네상스 시대. 초호화 캐스팅, 매튜의 리즈시절도 볼 수 있네. 키퍼는 서부총잡이가 재격인데 KKK라니 ㅠ

지루했지만 내용은 좋은것 같네요

인간은 모든이에게 평등해야 한다라는 생각과 정의가 있어야 모든이에게 평등 하다는 걸 영화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

딸가진 아빠로서 공감가는 내용의 명작 감동과 재미가 어울러진 영화 다본후 후반부에 판결에 나도모르게 박수가... 트럼프가 보고 배워야할 영화다.

무죄!!! 무죄!!! 짐승두마리 죽인건 죄가아니야!!!

젊은 시절 비디오로 감상하고 간만에 다시 감상했습니다. ^^ 그 때도 흥미롭게 감상했지만 다시 감상하니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였네요. ^^

좋은 영화이다. 나도 두 남자를 죽였을것이다. 내가 죄값을 치르더라도.... 하지만 죄가 없는것은 아닐진데.? 동전의 양면성 같은것?

마지막변론은 한번 더 보았네요. 재미와 감동, 생각등 네마리 토끼를 다잡은 십점만점에 알파. 꿈같은 상황일수도 있지만, 지금의 미국이 있게한, 갈등해결의 작은 실마리들. 인정안하는 우리 나라의 진영갈등은 흑백갈등보다 더 심화되는듯.ㅜ 명배우들은 정말 자기 맡은 사람들 처럼 얼마나 철저하게 변신하는지.....

의뢰인에이어 존 그리샴 원작보다 나은거같다 책에서는 못느꼈던 묘한 뭉클함이 있네

난 스스로 진보주의자라고 말한다. 당연히 변화를 위해 행동하고 의식을 깨기 위해 반성하고 배우고 노력한다. 근데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갈등하고 고민할 때가 많다. 진보니 보수니 하는 건 정치만 있는 게 아니다. 오늘이 명절인데 명절만 되면 나오는 여자와 남자의 역할에도 진보와 보수의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나는 진보주의자라서 엄마 도와서 음식도 같이 준비하고 제사 지낼 때도 음식 나르고 상 치워지고 과일도 깎고 설거지도 했다. 동생 아내한테도 결혼할 때부터 아주버님이라 부르지 말고 이름 부르라고 했다. 그것 말고도 더 나은 사회와 관계를 위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고민한다.

마지막 눈감고 사건얘기할때 멋있었다. 변호사

변호사가 물고있는건 담배종류 인가여~ 담배대용이면 어떡케 구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