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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불 포스터 (Snow & Fire poster)
눈과 불 : Snow & Fire
프랑스 | 장편 | 109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2-95 | 드라마 | 1992년 05월 09일
감독 : (Claude Pinoteau)
출연 : (Geraldine Pailhas) , (Vincent Perez)
스텝 : 블라디미르 코스마 (Vladimir Cosma) (음악)
참여 영화사 : 스크린라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18살도 채 안 된 순수한 청년 미셸은 우연히 지나가다 병원 일을 돕게 되는데, 병원 한 구석 샤워장 옆에서 자다가 간호원 크리스찬이 목욕하는 걸 보고 그녀와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된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깊고 열렬한 사랑을 간직한다. 그러나 크리스찬은 미셸을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의 친구 자크를 사모한다. 자크는 미셸네가 수위로 있는 부잣집 아들로, 어려서부터 미셸과는 둘도 없는 친구다. 하지만 자크는 행실이 바르지 못한 어머니 때문에 애당초 사랑같은 건 믿지도 않는 지나친 냉소주의자로,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사랑하면서도 미셸을 위해 사랑을 자제한다. 그런, 크리스찬이 하룻밤의 관계로 미셸의 아기까지 갖게 되고 시기가 늦어 유산도 못하게 된다. 더구나 자신이 사랑하는 자끄의 냉담함에 프랑스를 떠나기로 작심하고, 자신과 아기까지 받아준 미군 데이비드와 결혼을 결심한다. 휴가차 나왔다가 이에 알게 된 자끄는 실망하게 되지만 크리스찬의 행복을 빌어주고 전선으로 돌아온다. 그런 와중에 전쟁이 끝나가나 사령부에 폭탄이 떨어져 잠깐 그곳에 들어갔던 미셸이 죽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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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은 어느 하루 백수 시절 방에서 뒹굴다 우연히 ebs에 시선을 뺏기고 마음을 모조리 앗아가 텅비게 해주던 영화 한편...가끔 아련한 날이면 속으로 몰래 불러보던 그 영화 제목 눈과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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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전쯤에 본 영화인데 그 감동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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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파레가 전쟁중에 피아노로 비창을 연주하던장면......잼있게본 프랑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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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사짐 나르다가 이 영화에 빠져 짐 안나르고 계속 봤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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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니히스 티거가 바주카포에 부서지는 현실과 너무나 거리가 먼 엉터리 고증이 감동을 망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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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은밀한 유혹이 있는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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