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윙고(닉 놀티)는 고등학교 미식축구 코치를 하다가 실업자가 된다. 그는 또한 아내와 대화가 단절되어 고통을 겪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어머니의 방문을 받고, 톰의 쌍동이 여동생인 사바나(멜린다 딜론)가 뉴욕에서 자살을 기도했음을 알게 된다. 톰은 급히 뉴욕으로 가 여동생의 담당의사인 수전(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을 만난다. 톰은 수전과 상담을 하지만 무언가를 숨기려고 한다. 수전은 사반나가 억압하고 있는 어린시절의 기억을 복원하는 것이 치료의 첩경이라 판단한다. 상담을 하면서 톰은 고통스러운 어린시절의 기억을 수전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톰은 수전의 가정에도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수전과 톰은 점점 가까와지고 고향에 있는 톰의 아내도 다른 남자를 만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심리묘사가 뛰어나다. 최고의 심리치료영화.
몇 년 전...
지루하지않고 이야기방식도 좋고 다좋은데 모든인물이 불륜을저지르고 불륜을통해 가정으로 돌아간다는게 씁쓸...
몇 년 전...
전 소장하고 있어요가끔 꺼내봐요
몇 년 전...
부모의 탓.
몇 년 전...
어렸을때가 중요함. 평생 지배함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보면서 실화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음. 어두운 스토리를 전혀 어둡지 않게 만들고 재미도있고 생각도 할수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 명작인데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영화
몇 년 전...
결국은 배우자들의 외도로 괴로운 두 남녀가 만나 불륜의 관계를 맺다 다시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데 둘 사이의 로맨스도 윙고가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 모두 어정쩡하여 설득력이 떨어진다. 허나 놀티의 원맨쇼라고 할만큼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연기는 발군이다.
몇 년 전...
딱 하나 미국 국적의 '가족주의'를 명시하는 듯한 것만을 제외하고는 훌륭한 영화.
역으로 가족주의가 껍데기라는 걸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숨겨진 명작.......
몇 년 전...
관람한지 하도 오래 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바브라의연기 정말 좋았어요.내용도 알차고 대학때 본 영화중에서 젤 기억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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