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스칼렛 조한손)는 승마 도중에 말과 함께 언덕에서 미끄러져 트럭과 부딪힌다. 이 사고로 그레이스는 다리를 잃고 그녀의 말 필그림도 중상을 입었을 뿐 아니라 정신적 외상을 입는다. 그레이스의 엄마 애니(크리스틴 스콧 토머스)는 '호스 위스퍼러'라는 말의 정신적 충격을 치료한다는 톰 부커(로버트 레드포드)를 찾아간다. 몬테나에서 머물며 톰 부커가 필그림의 정신적 상처를 정성껏 치료해주는 동안 그레이스의 마음의 상처도 아물어가고, 그러는 사이 톰과 애니도 사랑에 빠진다. 이즈음 애니의 남편이 몬테나로 찾아와 이들의 사이를 알게 되는데...
대자연의 아름다운 픙광과 여신 크리스틴 그리고 로버트레드포드의 연기력이 잘 어우러져 약3시간 가량의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한 줄 모르게 지나갔다
몇 년 전...
레드포드옹의 노련미와 이때부터 가능성을 보여준 스칼렛 요한슨 ^^
몇 년 전...
스칼렛은 어릴때도 이뻤군....
몇 년 전...
레드포드 좋아요.
몇 년 전...
몬태나의 아름다움~!
몇 년 전...
숨 막히는 도시 생활. 자연히 지치기 마련이다. 아무리 애써봐도 익숙해지지 않고 이리저리 치여 죽을 듯 아프다. 다 내려 놓고 떠나기 전까진 몇 일을 쉬어도 먹먹한 게 가시질 않는다. 그런 나 때문에 가까운 사람한테까지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한다. 일한답 시고, 성공해 보겠다고 영혼이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살아간다.
몇 년 전...
휴식같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무척 감동적인 작품~~ 강추!!
몇 년 전...
3시간이 지루하지 않음....잔잔한 감동 힐링의 영화
몇 년 전...
광활한 몬테나를 평범한 시골동네로 묘사하는 마력을 선사하다니 영화에서 만큼은 예쁜 여시보다 연기자가 더좋아요
몇 년 전...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좋은 영화
한번쯤 돌아보고 싶을때... 결말은 그저 그래요.그냥 흐르는 물같은 영화..
풍경이 너무 멋져요!
몇 년 전...
으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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