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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킨 피스  포스터 (Manneken Pis poster)
마네킨 피스 : Manneken Pis
벨기에 | 장편 | 90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6-91 | 코미디,드라마 | 1996년 06월 01일
감독 : (Frank Van Passel)
출연 : (Ann Petersen) , (Antje de Boeck)
참여 영화사 : 페이브라이트필름 (제작사) , 유성필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전차 운전수 쟌(Jeanne: 안체 데 보엑 분)은 해리(Harry: 프랭크 베크루이센 분)라는 젊은 청년을 태운다. 해리는 드니즈라는 여자의 아파트에 방을 구하고, 식당에 접시닦기로 취직을 한다. 쟌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걸 아는 해리. 해리는 쟌을 자기 집으로 초대하고, 쟌은 설레는 마음으로 그 곳에 간다. 맛있는 음식, 로맨틱한 분위기 쟌의 설레임이 사랑으로 기울어진다. 사랑한다는 느닷없는 말에 쟌이 기쁨을 느끼려할 때, 해리는 자신이 가족에게 했던 말이 그것이 마지막이었음을, 자신의 소년 시절의 사고를 쟌에게 이야기해준다. 쟌의 마음은 격정적인 사랑으로 가득차 내달리고, 해리는 사랑하는 이를 잃을까 두려움에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자신이 모은 돈으로 그녀가 갖고 싶어했던 금빛구두를 선물하고, 즐거운 피크닉에서 쟌은 해리에게 참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고 만다. 대답이 없는 해리, 화가난 쟌은 돌아가 해리와는 냉전이 벌어진다. 쟌은 해리의 사랑의 고백을 끌어내기 위해 갖은 수단을 쓰고, 밤마다 그가 일하는 댄스 홀에 가서 금빛구두를 신고, 딴 남자와 춤을 추며 해리를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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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구 외롭구 슬픈영화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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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펐지만 굉장히 기억에남는엔딩이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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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펐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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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기억을 가진 남녀의 사랑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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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도에 봤던 영화인데요..지금 다시봐도 좋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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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여백이 지루함으로 퇴색된다
몇 년 전...
마네킨 피스  포스터 (Manneken Pis poster)
마네킨 피스  포스터 (Manneken Pi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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