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한가운데, 수심 수백 미터 아래에서 유에프오가 발견되어 미국 정부는 각 분야 전문가를 동원해 팀을 꾸린다. 심리학자 노먼(더스틴 호프먼)은 정부로부터 급한 호출을 받고 팀에 합류한다. 팀의 구성원은 노먼의 옛연인었던 생화학자 베스 헬파린(샤론 스톤)과 수학자 해리 애덤스(새뮤얼 L. 잭슨), 천채 물리학자 테드(리브 슈라이버)이다. 탐사팀은 미항공 우주국 소속의 비밀요원 반즈(피터 코요테 )의 지휘하에 유에프오에 접근한다. 해저 300미터에 설치된 해군기지에 머물며 탐사를 하는 이들은, 탐사 결과 우주선이 미래 지구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제대로된 심리 스릴러라 칭할만 하다. 더한 감동과 여운을 맛보고 싶다면 마이클 크라이튼의 원작 스피어를 꼭 읽어보시길..
몇 년 전...
명작이네.평점이넘낮은듯9점대도무난할듯
몇 년 전...
요즘은 왜 이런 영화가 안나올까?? 맨 망치로 배가르는 허접한 공포스릴러영화는 싫다
몇 년 전...
스토리가 와 소름돋을정도
몇 년 전...
어렸을땐 산만하고 이상한분위기만 잡는 영화라 생각했는데 25년 뒤에 그런분야에 있어그런지 대사하나하나 주옥같고 대단히 논리적이며
몇 년 전...
영화는 참 고 퀄리티로 잘만들었으나 난해하기도 했다
몇 년 전...
의도대로 제작되지 못했다
심해판 스페이스오디세이를 노린듯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좋았다
몇 년 전...
독특하고 미스터리하다. 그런 점이 좋았다.
몇 년 전...
나오는 배우들에 비하면
영화는 빈약하다
몇 년 전...
상상하라~ 그럼 이루어 질지니~~~
근데 생각처럼 좋은 의도로 시작했더라도, 연쇄살인마 같은 사람과 접촉이 된다면야~~~
가히 세상은 악몽이 될듯... 알라딘의 지니가 현실속의 지니라면,
구(원)는 꿈속에서의 지니같은 존재... 이루어져라~~ 얍~~
몇 년 전...
며칠전에 블랙홀 사진이 세계에 공개됐다. 빛이 빨려들어가서 휘어져 있는 듯한 사진이었는데 신비로웠다. 우주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의무적으로 읽는다. 새롭게 발견된 것들은 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얼마나 크나. 얼마나 멀리 있나. 어떤 물질로 이뤄졌나. 어떤 비밀이 있나. 생물이 살까. 기사만 읽어서는 뭔가 아쉽다. 그만큼 우주를 설명하고 이해하는데 너무 아는 게 없다는 뜻이다. 죽기 전에 외계인이나 화성에 인간이 거주하거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오거나 하는 걸 보는 게 소원이다.
몇 년 전...
고립된 공간에서의 독특한 sf
몇 년 전...
재밌음 됐지 뭐
몇 년 전...
꿀잼. 근데 반전이랍시고 이상한거 들고나올때부터 재미가 좀 그렇다...
몇 년 전...
정형화 된 클리셰와 쓸데 없이 잔인한 장면이 자주 눈에 띈다. SF의 탈을 쓴 값 싼 미스터리 영화. 전혀 SF스럽지 않았다. 다만 그닥 즐겁지 않은 반전이 몇 개 있다.
몇 년 전...
놀랍다. 1998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어내다니. 지금 상영하고 있는 그 어떤 영화보다도 더 잘 만들어졌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담고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빛나는 구체가
몇 년 전...
ㅅㅂ 재밍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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