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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로  포스터 (Cyclo poster)
씨클로 : Cyclo
프랑스,베트남,홍콩 | 장편 | 129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5-375 | 드라마,범죄 | 1996년 04월 20일
감독 : (Anh Hung Tran)
출연 : (Le Van Loc) , (Tony Leung Chiu Wai) , (Tran Nu Yen-Khe)
스텝 : 똔 따 띠에 (Ton-That Tiet) (음악) , 베노이트 델옴므 (Benoit Delhomme) (촬영) , 트란 안 홍 (Anh Hung Tran)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까날 플러스 (제작사) , (주)미도영화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씨클로를 운전하는 18세의 소년(Cyclo : 르 반 록 분). 사람들 사이에 그는 그저 씨클로 보이로 통한다. 자전거 바퀴를 수리하는 할아버지, 구두를 닦는 여동생,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는 누나(Sister : 타란 누 옌케 분). 이들 세 사람과 함께 도시 빈민구역에 사는 소년은 고달픈 삶 가운데서도 호치민 시를 누비며 꿈을 키워간다. 그러나 소년은 유일한 생계수단인 씨클로를 건달패에게 빼앗긴다. 빌린 씨클로의 대여료 조차 갚을 수 없는 그에게 씨클로 주인은 대여료를 갚는 대신 자신의 수하에 있는 갱 조직에서 일할 것을 요구한다. 처음엔 마지못해 이들에게 협조하던 소년은 차츰 약간의 눈속임만으로도 손쉽게 돈을 버는 범죄 세계에 빠져들어 간다. 마침내 시인(Poet: 양조위 분)이 속해있는 갱 조직에 본격적으로 가담하면서 소년은 빠른 속도로 범죄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가난과 절망이라는 갑갑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범죄의 길을 택한 인물 시인은 소년의 누나를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녀에게 매춘을 알선하고 있다. 그러나 소년의 누나는 시인에 대한 순수한 사랑 때문에 그가 알선하는 매춘을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는 현실 속에서 괴로워하는 시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준다. 한편 겉잡을 수 없이 자신을 끌어당기는 범죄 세계의 힘을 피부로 느낀 소년은 죽은 아버지의 비참한 모습을 꿈에서 본 후 갱 조직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발버둥친다. 소년의 이런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던 시인은 자신이 알선한 매춘으로 소년의 누나가 순결을 잃자 급기야는 화염 속에 몸을 내던진다. 두 사람의 사랑은 예정된 파국으로 치닫고 소년은 마지막 마약 운반을 위해 클로의 핸들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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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는 뭘 믿고 이렇게 멋있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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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절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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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없이 달리는 자전거같은 인생들... 그리고 젊은날의 양신에게 건배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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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의 creep과 습하고 갑갑한 공기가 더욱 취하게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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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의 극치... 비장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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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사실적인 영화 획기적인 재미는 없으나 심도깊은 영화 왕조위는 눈빛연기가 압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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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건 없으면서 다 집어넣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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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남긴 일반적 사회현상의 단면에서 수단과 목적 그리고 자학적 인간본성의 차거운 향기를 노래하는데... 밑바닥 남국의 정서에서 인간은 스스로 연꽃 처럼 정화되어 나간다.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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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지 않은 편집,몽환적이고 칙칙한 영상들이 지루하고 우울하게 했지만,이 영화의 주제를 잘 보여준 장면에서 흘러나온 'creep'과 양조위의 우수에 찬 연기가 개방화 과도기에 있었던 베트남의 어두운 면을 극단으로 보여준 영화였다..씨클로도 아오자이도 사라져가는 베트남의 오늘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느껴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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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고 비참한 것을 찍어내는데 심지어 똥과 구더기를 찍어도 영상으로 한없이 아름답다. 어설픈 타협은 그만하고 더욱더 미학적으로 파고들었으면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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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는 이때도 빛이나던 배우. 지금도여전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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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리가 나쁜 건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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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주인공인 인력거 몰며 밑바닥 인생을 산다는 것 정도 알고있고 배경음악이 영화보다 더 유명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Radiohead-Creep)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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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의도가 절묘하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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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하지만 아름다운 과거 베트남의 모습. 아름다울수가 없는 밑바닥인생들의 삶. 옛날'그린파파야향기'를 보고싶었다가 못 보고, 이영화를 심야에 우연히 끝까지 봐 버렸다(?) 근데 알고보니 감독이 같은 사람. 이 또한 우연의 일치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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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에 대하여......ㅜ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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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해드 creep 나는비와함께가다 평점3점주고 이영화생각나와봅니다 가장좋아하는 노래중하나라~~ 작가주의영화라고~꼭 재미없을필요는없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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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청춘의 삶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과 색채, 그리고 라디오헤드의 'creep'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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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암울함 그 자체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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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지루하다. 양조위때문에 봤는데.....
몇 년 전...
씨클로  포스터 (Cyclo poster)
씨클로  포스터 (Cyclo poster)
씨클로  포스터 (Cyclo poster)
씨클로  포스터 (Cyclo poster)
씨클로  포스터 (Cyclo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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