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세트장. 모든 스탭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미국의 젊은 감독이 소자본으로 영화를 찍기 위해 러시아의 낡은 스튜디오에서 목청을 높이고 있다. 소련 스탭들은 그의 말을 못알아 듣고 배우들의 연기는 엉망이다. 촬영을 끝내고 모두들 돌아간 뒤, 특수분장을 맡은 빌리(Billy Hughes : 마리나 수디나 분)는 두고온 물건을 찾으러 스튜디오로 돌아간다. 텅빈 스튜디오에서 빌리는 러시아 스탭 2명이 뭔가 촬영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그녀는 심장이 머는 듯한 충격을 받는다. 그들은 스너프 필름(Snuff Film : 섹스를 하며 살인을 실연하는 포르노 영화)를 촬영하고 있었다. 아무 예고도 없이 죽음을 느낀 여자의 눈동자. 말을 못하는 빌리의 소리없는 비명. 그녀의 존재를 알아챈 살인자들이 빌리를 뒤쫓고 미로같은 촬영장의 출구를 찾지 못하는 빌리는 빠져나가기 위해 온힘을 다하지만 소용이 없다. 쓰레기장에 간신히 숨어있던 빌리는 이들이 시체를 비닐봉투에 넣어 쓰레기장에 버리는 장면까지 목격한다. 간신히 언니(Karen Hughes : 페이 리플레이 분)에게 구조 요청을 한 빌리는 가까스로 구출되지만...
건물 복도 추격씬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ㄷㄷㄷ 긴장감이란...
몇 년 전...
공포영화는 좀 오래된 것이 더 걸작인것같다. 긴박감 넘친다
몇 년 전...
아....진짜 이거 평점줄라고 로긴한다....옛날에 본건데 정말 수작...!!! 강추
몇 년 전...
내 베스트 영화에 들었음
몇 년 전...
주인공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유불문 10점..
몇 년 전...
너무너무 잼나게 본영화 다시보고싶다
겁나 쫄깃했다 겁나 빵터트리는 쎈쑤쟁이 감독님~~
몇 년 전...
잔잔하면서 스릴감 있는 영화.. 후반부는 많이 아쉽다
몇 년 전...
심장이 쫄깃쫄깃
몇 년 전...
숨겨진 걸작이라기엔 넘유명
몇 년 전...
긴장감 넘치는 영화, 보는 내내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음
몇 년 전...
긴장감 최고!!
손에 땀을 쥐고 봤다
몇 년 전...
끝남...
몇 년 전...
전설의 영화.
가끔있다 장르를 뒤섞을때 뛰어난 영화가
서스펜스가 뭔지 알려주는 영화
몇 년 전...
진짜 그 당시 떼시스와 더불어 최고의 서늘함을 안겨주었던 감독인데, 차기작 파리의 늑대인간까진 최고였는데 더 길티부터 심심해지더니 지금은 ㅡ. ㅡ 암튼 오랜만에 찾아보는 이름이었네 진짜 2천년대 초반 영화 엄청 봤다
난 후반의 b급 감성도 좋았는데
몇 년 전...
초반의 긴장감을 줄곧 유지하면서 몰입도 높게 전개 되는군
몇 년 전...
사람이 공포를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아무도 없는 밀실에 갇힌 상황일까. 살인 현장을 목격했는데 전화를 할 수 없을 상황일까. 아니면 나를 해칠려고 내 뒤를 따라오는 상황일까. 그 곳에 갇힌 주인공이 여자이면서 말을 못한다면 그 상황 자체가 공포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라도 있으면 문자나 카톡이라도 보낼텐데..
몇 년 전...
여주 진짜 귀엽고 예뻤는데 양극단에 스릴러와 코미디를 잘버무린 모래속 진주와같은
몇 년 전...
잘 만든 스릴러 영화다 몰입도가 엄청남
몇 년 전...
주인공이 말없이 이렇게 스릴러있게 만들다니. 대단하다고 생각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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