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인계 제화 세일즈맨인 파코(세르지 로페즈), 준수한 외모로 언제나 인기를 끄는 편이다. 그는 출근길에 태워준 히치하이커에게 졸지에 차를 빼앗기고, 자신이 히치하이커가 되어 시골 마을에 간신히 도착한다. 자신을 태워준 여자 마리네트(엘리자베스 비탈리)와 사랑에 빠져버린 파코. 두 사람은 너무 빨리 서로에게 가까워진 것을 두려워하여 마리네트가 3주간의 이별을 제안한다. 3주간 여행을 떠나 있으려는 파코 앞에 차를 훔쳐 달아났던 러시아인 니노(사샤 보르도)가 나타나는데, 파코는 니노의 사정을 듣고 연민을 느껴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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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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