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요원 다이앤(Diane Norwood: 티아 카레레 분)과 전직 마약 단속 형사인 맥스(Max Parish: 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분)는 우연히 같은 사건을 맡으면서 알게 되지만 서로 다른 성격 탓에 늘 티격태격한다. 이들이 맡은 사건은 암흑가의 거물인 리빙스턴(Thomas Livingston: 존 리스고우 분)과 그 일당을 잡고 그들이 배로 들여온 엄청난 액수의 현금을 찾아내는 것. 수사의 낌새를 채게 된 리빙스턴은 월남전 때의 동료인 게릿 로튼(Garrett Lawton: 도날드 서덜랜드 분)을 시켜 다이앤을 제거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리빙스턴은 늙고 순발력도 떨어진 게릿이 더 이상 필요치 않다고 느끼고 그마저 없애려 하나 이를 눈치챈 게릿은 폭탄을 자신의 몸에 설치해 자폭하겠다고 협박하여 리빙스턴의 집에서 무사히 빠져 나온다. 우연히 다이앤과 맥스를 알게 된 게릿은 자신을 죽이려한 리빙스턴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과 힘을 합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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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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