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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터프 가이즈 포스터 (Dos Tipos Duros poster)
투 터프 가이즈 : Dos Tipos Duros
스페인 | 장편 | 99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4-F359 | 코미디 | 2004년 12월 31일
감독 : (Juan Martinez Moreno)
출연 : (Elena Anaya) , (Antonio Resines)
참여 영화사 : 임파라 (제작사) , 씨네파크 (배급사) , (주)아펙스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맨날 딴사람만 납치 해, 이자는 계산도 안될 만큼 늘어나고…“나 킬러 맞는거야? 그런거야?”빠꼬(안토니오 레시네스)는 이따금씩 들어오는 수입으로 먹고 사는 ‘3류 킬러’로 머리엔 비듬이 그득한데다가 빚 투성이인 중년을 훌쩍 넘긴 그런 인물. 그가 살고 있는 지방 도시의 ‘비토 꼴레오네로(대부)’로 불리는 돈 로드리고(마누엘 알렉산드레)는 그 빚쟁이들 중 하나이다. 빠꼬가 빚을 갚기를 기다리기에 지친 로드리고는 두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총을 맞아 죽던지 아니면 그 일에 끼어들 만한 재능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리버리 하면서도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어 보이는 청년이자 그의 조카인 알렉스(조르디 빌체스)에게 일을 가르치는 것. 빠꼬는 자존심이 심하게 상하지만 어쩔 수 없이 두번째 조건을 선택하게 된다.어벙한 그 넘과 외국 용병(?)술집 여종업원. 그리고 나무엇을 상상하든 최악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알렉스를 떠맡게 된 첫날, 빠코는 울적한 마음에 단골 술집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자신의 신분을 숨기는 노인에게 억만장자의 상속녀인 정육점 여주인 아라미스(로사 마리아 사르다)를 유괴해 두둑한 몸값을 받아내는 일을 제안받게 된다. 그러나 설상가상 알렉스가 술집에서 눈이 맞은 여종업원 따띠아나(엘레나 아나야)를 막무가내로 그 일에 끌어들이고 그들은 천신만고 끝에 납치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일을 의뢰한 노인의 말이 모두 거짓임이 밝혀지고 빠코는 인질을 풀어주게 된다. 하지만 그의 킬러 인생(?)이 항상 그랬듯이 이 일로 인해 빠코와 알렉스, 아라미스는 상상도 못한 험난한 앞날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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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때우기로는 괜찮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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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SBS에서 방영했었지 아마...? 재밌었는데 다시보면어떨지 모르겠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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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웃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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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없는 사람들의 재밌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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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하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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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의 진수를 느낄수 있을거에요.ㅋㅋ
몇 년 전...
투 터프 가이즈 포스터 (Dos Tipos Duros poster)
투 터프 가이즈 포스터 (Dos Tipos Duro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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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터프 가이즈 포스터 (Dos Tipos Duro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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