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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도리 포스터 (Laundry poster)
란도리 : Laundry
일본 | 장편 | 125분 | 12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06-F374 | 드라마 | 2006년 12월 14일
감독 : (Junichi Mori)
출연 : (Yosuke Kubozuka) 배역 테루 , (Koyuki) 배역 미즈에
참여 영화사 : (주)영화랑 (배급사) , (주)영화랑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세탁소를 지키는 순수청년 테루할머니를 도와 코인(셀프) 세탁소에서 일하는 스무 살 청년 ‘테루'. 어릴 적 사고로 머리를 다친 후, 환상과 현실을 구별하는 능력이 모자란 그는, 이상한 사람들이 여자들의 속옷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일을 맡고 있다. 세탁소에 매일같이 들락거리는 몇몇 사람들.사진 찍기에 열중하는 아주머니, 며느리에게 불만이 많아 매일같이 속옷을 직접 빨아 입는 할아버지, 한번도 우승해 본 적 없는 아마추어 권투선수...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테루’의 하루처럼 매일 매일이 비슷하게 흘러가기만 한다.그러던 어느 날 ‘미즈에’라는 여자가 세탁소를 찾아와 핏자국이 있는 드레스 한 벌을 남기고 사라진다. ‘테루’는 드레스에 남은 핏자국을 깨끗이 제거하고 그 드레스를 돌려주기 위해 ‘미즈에’를 찾기로 결심하고 무작정 길을 떠난다.테루, 마음을 다친 미즈에에게 손을 내밀다‘미즈에’는 과거에 한 남자를 열렬히 사랑했었다.하지만 일방적인 버림을 받은 후부터 정신없이 도둑질을 하기 시작했다. 몇 번의 자살도 시도했다. 가족들에게까지 외면 받으면서 홀로 외로움을 견디던 그녀는, 그렇게 마음을 다쳤다.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불쑥 다가온 남자 ‘테루’.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 그녀를 용케도 찾아낸 그의 손에는 너무 깨끗이 빨아 너덜너덜해진 드레스가 꼭 쥐어져 있었다.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비둘기 조련사 ‘샐리’의 도움을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 하지만 ‘미즈에’는 ‘테루’의 청혼을 쉽게 승낙하지 못한다.테루의 순수한 마음을 알면 알수록 자신이 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녀. 그렇게 ‘미즈에’는 자신 안의 방황을 해결하지 못한 채 다시 도둑질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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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없을 것 같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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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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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섬세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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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니 가슴이 먹먹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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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겨 나가는 마음의 때. 작중에 흩뿌려 놨던 요소들을 한데 그러모아 완성한 결말이 정말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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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상상해본다. 예식장 잡아서 하고 싶지는 않다. 예식장 영업에 쫓기듯 후다닥 해치우는 그런 결혼식은 너무 형식적이다. 하루 종일 즐거운 날이었으면 좋겠다. 꽃 피고 따뜻한 4월에 옛날처럼 혼인 잔치하듯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결혼을 누구랑 할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서로 얘기가 통하는 사람이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면 좋겠고,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겠다. 그럼 옆에 앉아 노랠 부르겠다. 혼자도 좋지만 기대고 싶을 때가 있다. 같이 있을 때 더 많이 웃을 수 있으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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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눌한 말투에 무한한 정이가고, 무채색 분위기에 매료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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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강추래서 봤더만 영화보다 잔건 처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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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잼있게 봤어여.....넘 따뜻한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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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도리... 참 따뜻하고 좋은 영화네요...상처를 치료해줄수 있는건.. 또 다른 사람이겠죠... 좋은영화..란도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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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했다..근데..참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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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기게 하는 느낌 좋은 영화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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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나오는 유머와 요스케와 코유키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재미없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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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즈카의 새로운 매력. 서로를 보듬어 주는 그들을 보며 너무 따뜻해 지는 영화! 일본 러브스토리 영화는 잘 안보는데 너무 괜찮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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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본로맨스니 잔잔할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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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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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gp를 보고 요스케에 완전 홀릭되서 지금 그가 나온 드라마와 영화들 하나씩 보고 있어요.오늘은 란도리를 봤는데 음~~요스케만의 매력이 넘치는 맬랑꼴랑(?)한 캐릭이랑은 정 반대인 순수 그 자체의 캐릭으로 나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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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느리게 전개되는 느낌을 받아서 초반에는 지루했는데 보면서 빨려들어가는까는 감동이 느껴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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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발라드 가수의 뮤직비디오로 써도 되겠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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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주인공의 지나친 귀여운척,똑같은 표정,고개 각도가 좀 거슬리던데. 보고 난 직후에는 약간 심심한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은근히 계속 생각나는 영화네요.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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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를 보니 마음 속 찌든 때가 쏘옥~ 빠져나가네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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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0- 개봉 늦춘건지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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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순진한 테루..쿠보즈카요스케가 정말 귀여웠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예요.
몇 년 전...
란도리 포스터 (Laundry poster)
란도리 포스터 (Laundry poster)
란도리 포스터 (Laundry poster)
란도리 포스터 (Laundry poster)
란도리 포스터 (Laundry poster)
란도리 포스터 (Laundr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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