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 Crayon Shin-Chan
참여 영화사 :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배급사) ,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더빙) , 2D (디지털 더빙)
평점 : 10 /9
지구를 폭발시킬 강아지를 구하라?!
제주도에서 오랜만에 평화로운 휴가를 즐기는 짱구네. 짱구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흰둥이는 눈 깜짝 할 사이 엉덩이에 의문의 기저귀(?)가 붙어 버린다.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짱구네를 찾아 온 국제우주감시센터 U.N.K.A.(이하 응카)는 짱구네를 찾아와 흰둥이 엉덩이의 기저귀가 사실은 지구를 날려버릴 무시무시한 폭탄이라고 말하며 흰둥이를 그 폭탄과 함께 우주로 보내버려야 한다고 하고, 짱구는 흰둥이를 보낼 수 없어 몰래 응카를 피해 도망을 친다. 그 시각, 이 정보를 엿들은 미녀테러집단 개양귀비 뮤지컬 공연단도 폭탄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과연, 짱구는 지구를 날려버릴 엄청난 폭탄을 엉덩이에 단 흰둥이를 무사히 구출하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흰둥이 우는게 제일 슬펐어 ㅠㅅ ㅠ..
몇 년 전...
벗꽃나무 아래에서 도망칠때 짱구 울면서 뛰는모습보고 같이울었어...ㅠ
몇 년 전...
이건 울 수 밖에 없다 ㅠㅠ
몇 년 전...
너무 좋다
몇 년 전...
뭐랄까 이영화는 애완견도 한 가족이라는걸 전하려 하는거 같음
몇 년 전...
짱구와 흰둥이의 애틋한 사랑
몇 년 전...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
몇 년 전...
진짜 재미있었다
몇 년 전...
지난해 여름. 15년을 함께 산 냥이가 떠났다. 장미나무 옆에 묻어줬다. 그리고 가족 단톡방에 생전 사진과 함께 소식을 올렸다. 누나는 냥이가 새키였을 때부터 키우다가 결혼하고 첫째 낳고는 동생한테 맡겼다. 나중에 들어보니 누나는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 끝까지 키우지 못한 미안함 때문에 말이다. 동생네 식구들도 아쉬워했다. 동생은 혼자 살다가 서울로 이사 가기 전까지 한 2년 같이 지냈다. 시골에 온 냥이는 낯설어 했지만 금방 적응했었다. 도시처럼 갇혀 살지 않아도 되고 멀리는 아니더라도 마당이고 화단이고 돌담 위에도 나무 위에도 올라가서 자유롭게 지냈다. 시골에서 나하고 지낸 것도 7년
몇 년 전...
굿~~~~~~~~
몇 년 전...
top3..이것보다 가족을 잘 보여준 영화는 없다
몇 년 전...
이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역대 최고의 명작이다
몇 년 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중 제일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영화를 볼때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흑,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습니다!
몇 년 전...
이거 보다가 눈물났습니다ㅠ 짱구는못말려 극장판이 이렇게 감동적일줄은 몰랐습니다..
몇 년 전...
10점만점에 10점이다.. 어줍잖은 로맨스영화보다 훨씬 슬프고 재밌었다 ㅎㅎ
몇 년 전...
ㅇㅋ정;거봤는디 극장판은 너무 감종이어서 곤란.전이시리즈보면 하루동안 계속기억나열.
몇 년 전...
ㄲㅈ
몇 년 전...
짱구 시리즈의 대부분은 일본적인 내용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번역되면 원작이 많이 손상되었는데 이번 작품은 거의 손상된 부분이 없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진다. 흰둥이가 짱구 시리즈에서 최초로 주인공이 되어주었다!
몇 년 전...
짱구는 역시 멋져 멋져
몇 년 전...
넘 재미있슴
몇 년 전...
애틋하다, 짱구와 흰둥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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