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에 던져진 두 남자..
마지막 총성에 눈물이 고였다!!
걸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짐 데이비스(크리스찬 베일 분)는 평범한 삶으로 복귀하기가 힘들다. 여전히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려야만 하기 때문이다. 짐은 LA 경찰이 되길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는 일자리만 얻게 되면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멕시코인 여자친구 마타(태미 트룰 분)와 결혼해서 그녀를 미국으로 데려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곁엔 그와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단짝 친구 마이크(프레디 로드리게즈 분)가 있다. 마이크의 오랜 여자친구이자 변호사인 실비아(에바 롱고리아 분)는 마이크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 짐은 마이크에게 일자리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둘은 LA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문젯거리만 찾아 헤맨다. 그렇게 그들은 점점 더 깊이 거리 인생에 빠져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파멸의 길을 걷게 된다.
크리스찬베일의 연기가 압권인 영화. 베일의 팬이라면 꼭 보시길..
몇 년 전...
꼴통 연기가 일품입니다. 배트맨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네요.
몇 년 전...
크리스찬 베일의 싸이코연기는 일품이었다 하지만 보고 있자니 내가 싸이코가 될거같다.
몇 년 전...
아 우울해
몇 년 전...
짐 데이비스는 걸프전참전이후 뇌가 시뻘건적색으로 물들어버렸다. 충동적이고 극단적이며 굉장히 잔혹하다.
몇 년 전...
전반적인 미국의 사회구조. 사다리ladders는
애초에 없는. Melting pot의 납득되는 스토리와.
총끝에 차안에서 맞는 장면.
연기를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노력을 한건지.
진짜 경이롭슴듕.
맞는데 테이저건으로 아픈건가 하며.
돈버는 것과. 책임감을 다한다는것의 한 지평이었다.쏘는것말고.글규 순간 화낼때 표정이라든지. 진짜 남자들도 싫어하기 힘든 타고난ㅇㅇ
우리 친할아버지는 건실한 아버지였는데.
방황그튼ㅋㅋ 약하니 중독되쥐?
몇 년 전...
연기 하나는 끝내준다
몇 년 전...
감정조절 못하는 쓰레기.. 불편했다
몇 년 전...
리얼리즘과 싼마이
몇 년 전...
군대 갔다오면 많이 변해서 나온다. 2년 동안 딴 사람이 돼서 나오는데 처음엔 가족도 낯설다. 금방 사회 적응하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것 같지만 사회 나가면 거의 다 군대 갔다 온 남자들이라 그냥 말년 병장처럼 지낸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군필이 직장 생활을 잘하는 것 같다. 조직을 경험했고 고생하며 훈련 받은 것 때문에 일이 힘들어도 잘 참는다. 그리고 직장인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족구를 군대만 갔다와도 어느 정도 해서 상사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전투화 광 내던 실력으로 구두 광 내면 그걸로도 점수 딴다고 한다. 만약 상사가 같은 부대 출신이면 늦게 취직했어도 빨리 계급장 달기도 한
몇 년 전...
뱀이다도 틀어다오 고마워
몇 년 전...
밑바닥 인생의 이야기. 연기 좋고 설정도 좋다. 다만 공감을 끌어내지는 못했다는 것이 단점. 진행 자체는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몇 년 전...
주인공 그냥 쓰레기 일뿐.... 전쟁하고 아무런 개연성도 없어 보이는데 어거지로 가져다 엮은 영화 평점 주기 아까움. 베일이 쓰레기 인간의 연기를 잘해서 그나마 4점
몇 년 전...
크리스참 베일은 왜 이런 영화를 고집하는지... 차라리 전쟁관련 부분을 조금 더 다루었으면 인물 파악이 더 수월했을 듯...
몇 년 전...
Harsh Times.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보여준 연기와 오버랩 된다. 두 영화의 메시지가 겹치는 부분도 있다. 사회가 사람의 정신을 좀먹고도,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현실. 소박한 행복을 바라는 것도 사치가 되어버리는 현실. 결국 개인은 그렇게 살다가 저물어야 하는가.
몇 년 전...
데이빗 에이어..이 이름 꼭 기억해야 할 이름일 거 같다! 분명 헐리웃 감독이지만..가장 헐리웃 답지 않은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몇 년 전...
초반부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료품점을 더티하게 표현하면서 심하게 굴곡된 시선을 갖고 간다. 이 부분 상당히 불쾌했다. 이런 관점이 영화내내 이어지며 결국은 두 양아치의 방황과 싸움 정도로 머무르고 마는데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알겠으나 세련되지 못한 연출이 이라크 파병 장병들을 오히려 욕먹일듯..5.2
몇 년 전...
상처로 얼룩져 버린 한 사람의 타락한 사회 풍자
전쟁은 과거가 될 수 있지만 사람에게 남긴 상처는 살아있는 동안 계속 된다.
몇 년 전...
저는 정말 재밌게 잘 봣습니다
몇 년 전...
미군,총기,마약,이민자 등 미국이 안고 있는 다양한 모순을 나름 컴팩트하게 잘 표현한듯. 불편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서 저평가 되기에는 너무 사실적이고 고민한 흔적이 묻어나는 영화가 아닌가 함. 베일의 연기를 중심으로 긴장감 늦추지 않고 끝까지 끌고 감. 인위적인 메시지 없이 그 자체로 고발인 영화.
몇 년 전...
사실감있게 전개되지만 임팩트가 부족하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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