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청소든 맡겨만 주세요!
고등학교 시절 치어걸 리더로 풋볼팀 쿼터백과 연애하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로즈. 하지만 지금은 아들 오스카를 혼자 키우며, 호텔과 집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는 싱글맘이 되어 있다. 잘 풀리지 않기는 여동생 노라 역시 마찬가지. 툭하면 회사에서 짤리고, 독립도 못한 채 아버지에게 얹혀 살고 있다.
범죄현장 청소도 OK! 당신의 상처까지 닦아드려요!
그런 어느 날, 아들 오스카를 사립학교에 보내기 위해 큰돈이 필요한 로즈는 새로운 직업을 택한다. 그것은 바로 피비린내 나는 범죄현장 청소! 백수 동생 노라를 끌어들여 ‘선샤인 클리닝’이라는 청소대행사를 차린 로즈는 각종 범죄현장들을 청소하며 사업을 확장해 간다. 하지만 동생 노라는 로즈가 없는 사이 범죄현장을 화재현장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데…
에이미 애덤스와 에밀리 블런트를 동시에 볼 수 있다니 :
몇 년 전...
에이미 아담스
몇 년 전...
에이미 아담스가 나온 영화는 영화 자체는 평타여도 그녀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다
몇 년 전...
배우들의 따뜻한 연기도 일상의 힘겨움을 그리는 현실감도 다 좋았어요.
몇 년 전...
여배우들의 연기 good
몇 년 전...
평범한 드라마...코미디는 전혀 없음.
멤버에 비해 다소 약한 드라마....
몇 년 전...
억지스럽지 않아 좋다.
몇 년 전...
너무 뻔하다
몇 년 전...
회피하지 않고 맞닥뜨리는 용기
몇 년 전...
학교 다닐 때 잘 나간다고 어른 돼서도 잘 되는 거 아니더라. 인생 참 어렵다. 어떻게 될지 정해져 있는 거 아니니 잘났다고 콧대 세우고 다닐 거 아니다. 퍼즐 맞추는 것처럼 어디서부터 하든 상관 없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마지막 퍼즐만 남게 될 것이다. 끝까지 하면 된다. 지금 잘난 거 소용 없고 지금 못 나간다고 실패한 거 아니다. 하다보면 되고 또 필요할 때 진짜 도와줄 사람도 나타난다. 다 잘 될 것이다. 좋게 생각하면 다 좋게 풀린다.
몇 년 전...
감히 말하건대 에이미 아담스 커리어에서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린 배역이었다고 본다. 아름답지만 현실적인 슬픔이 묻어있는 얼굴. 영화는 설정안에서 오바하지도 냉정하지도 않은 적당한 시선을 유지한다. 마음 따뜻한 캐릭터들이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2018네
몇 년 전...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조금은 기대 이하였다..소소한 이야기는 좋지만
몇 년 전...
엄마가 티비에 나올때 내엄마도 아닌데 눈물 남..흐규. 재밌게 봤네요.
몇 년 전...
주인공이 루저라는 자책속에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불우한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동생과 아들을 위해서 세상속에서 살아남으려 애쓰는 모습이 짠하면서 한편으로는 대견하게 느껴졌다... 자기를 무시하는 예전 동창을 만났을 때의 기분이 어땠을까... 에밀리 블런트의 불량한 모습은 웬지 낯설었음...ㅠ.ㅠ
몇 년 전...
안 좋은 가정환경, 불우한 환경들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한번쯤 보라고 말하고 싶은 영화네요^^ 아픈 그 부분을 오히려 장점으로 만든 동료의 재치^^ 한번 보아용^^
몇 년 전...
가족으로 인한 상처,가족으로 치유하다! 따뜻한 한 줄기 햇살같은 영화~여배우들이 참 매력적이다.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마무리가 핵심이건만...아쉽다.아쉬워
몇 년 전...
감동적이면서 교훈을 얻은 영화에요!!
몇 년 전...
감동은 접할 수 없었으나 거친 남의 삶을 몰래 숨어서 나 혼자서만 훔쳐보는 듯했다.
몇 년 전...
어쩌면 내 자신일수도 있다는 ....가족 愛를 따뜻한 시선으로 둔 것이 좋았어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