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잘 나가던 25살 ‘에로배우’
전직 자해공갈단 50살 사기꾼
그들의 밑바닥 인생에 희망이 찾아왔다!
한때 잘나갔던 왕 가슴 에로배우 다해는 겨우 스물 다섯임에도 퇴물취급을 받는 신세로 전락한지 오래. 성인방송에서 가슴 털을 보였다는 이유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그녀는 복지사의 지시로 팔을 다친 백한근의 집에 봉사활동을 하러 간다. 백한근은 알고 보면 전직 자해공갈단 출신의 사기 고수. 이번에도 건수를 올리기 위해 팔을 부러뜨린 그는 자신을 돕기 위해 내키지 않는 걸음을 한 다해에게 사사껀껀 시비를 건다.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서로의 인간적인 면에 끌리는 두 사람. 돈이 없어 집에서도 쫓겨나게 된 다해가 백한근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두 사람은 더 가까워진다.
한편, 고교 축구선수로 벤치신세인 다해의 동생 병순이 친구들과의 주먹다툼으로 위자료를 요구하자 다해는 목돈이 필요하다며 백한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역시 또 다른 친구에게 자신의 전재산과 다름없는 돈을 모두 건넨 상태. 백한근의 이러한 사정을 알 리 없는 다해는 돈을 마련하고자 포르노 출연을 결심하게 되는데..
푸른 빛은 푸프러서 예쁘고, 붉은 빛은 붉어서 예쁘다. 가을은 알록져서 아름답고, 겨울은 빛이 바래 아름답다. 수 없이 많은 좌절과 실패들이 우리를 막아도 나의 꿈은 언제나 핑크빛처럼 밝게 빛날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할 필요가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면 된다. 행복은 늘 자신에게 달려 있다.
몇 년 전...
마지막 엔딩장면이 참 이뻣음
몇 년 전...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인생을 살고자 꿈꾼다. 그러나 무거운 하루하루를 사느라 가벼워질 틈이 없다. 무엇이 그토록 무겁게 만드는가. 혼자인 것 같은, 그래서 발버등 쳐도 제자리인 것 같은 삶이 의미 없는 것 같아도 그 안에 사람이 있다면 너무 일찍 가벼운 인생을 포기하진 말자. 핑크빛이든, 노을빛이든 빛은 비춘다.
몇 년 전...
유쾌하고 발칙한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이긴 하다. 하지만 그 외엔 '개연성의 상실', '진부한 사건의 전개'가 주를 이룬다. 젊은 작가의 재기발랄한 단편을 감독의 욕심대로 주~욱~ 늘여놓은 듯 한 느낌이랄까.
몇 년 전...
젊은여자와 중늙은이 조합은 별로
몇 년 전...
어색함과 어설픔 속에 무언가가 있었지만....약했다.
몇 년 전...
ㅎㅎ재미있습니다. 잔잔한 영화네요
몇 년 전...
좋으네요..재미 있네요..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사기꾼아저씨의 인간미가 잔잔한감동과 희망을 안겨주네요 나름 기대없이봤는데 볼만해요
몇 년 전...
에로배우와 자해공갈단 아저씨의 인간적인 사랑.
몇 년 전...
15세 이상 관람가 맞구나..18세 이상인줄 알았네요.ㅋㅋ 어쨌든 훈훈한 감동..
몇 년 전...
조금은 억지감동을 유도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론 잔잔하며 내용이 자연스럽네요.
몇 년 전...
그런데로 볼만한 영화네요...근데 흥미 위주는 아닌것 같네요..잔잔한 느낌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아무 생각없이 케이블에서 영화하길래 무심코 보다가 재미와 감동을 느꼈네요.배우들의 약간 어설픈 연기가 좀 흠이었지만 그래두 나름 감동과 재미가 있었네요..괜찮은 영화입니다.여주인공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몇 년 전...
고다미님 연기에 빠져 계속보게 되더라고요 !!감동감동
몇 년 전...
열대야 때문에 잠이 안와서 채널탐색중,,, 초반 중간부터 보게 됐는데
내용에 빠져서 끝까지 보고 잤네요.. 잔잔한 감동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나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잔잔한 영화네요. 약간 매끄럽지 못한곳이 많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몇 년 전...
전괜찮았는데 영화 멋져요^^ '고다미'라는 배우를 알게 되어서 기뻐요
몇 년 전...
알바들 풀었나..이런 말도 안되는 영화가 재미있다니..보면 후회하는 영화.
몇 년 전...
기대 하지 않고 봤는데 ... 보고 나서 뭔지 모를 여운이 남네요 .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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