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애들은 내 바지를 보고 놀리기 바쁘고, 옆 동네 슈퍼 아저씨는 날 상종 못 할 말썽꾸러기 취급에, 엄마는 이래저래 간섭만 할 뿐 모든 게 귀찮기만 하다. 그러다 동네에서 아주 쿨~해 보이는 형들을 만났다. 나이도 어린 나를 동료로 인정해 주고, 찐하게 키스하는 법도 배웠다. 이제 좀 사는 것 같다 싶었는데, 리더인 우디의 친구 콤보가 감옥에서 출소하고부터 분위기가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자꾸 편을 갈라 싸우게 되고… 콤보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전쟁에서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고…콤보의 편을 들면 우디와 싸워야 하고,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겠다. 모든 게 혼란스럽기만 할 뿐이다. 이런 Fu**ing!
영국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다시한번 확고하게 해준다
몇 년 전...
강렬하고 날이 서 있으며 위험한 영화.
몇 년 전...
섞여있으나 결코 섞일 수 없는 현실. 그나저나 꼬마가 키스를 너무 잘하네.
몇 년 전...
강렬하다. 우리도 머지 않았다. 그 전에 한번쯤 봄직한 영화랄까.
몇 년 전...
일자리와 전쟁이 문제
몇 년 전...
한국의 20년 후는 어떨까. 그때도 지금처럼 한국의 모습이 있을까. 외국인 노동자는 꾸준히 늘어나서 300만명이 넘었다고 하고. 출산은 자꾸 줄어서 3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하고. 서울은 더 세계화 되어 가고. 남북 관계 좋아지면 또 서로 뒤섞일 테고. 해외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2000만명이 된다고 하니 점점 더 한국색은 빠질 것이다. 그때도 매운 김치 먹어야 된다고 하고. 소주에 삼겹살, 맥주에 치킨을 먹고 있을까. 추석보다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가 더 큰 명절이 되는 건 아닐까. 그때도 삼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일까.
몇 년 전...
이것'도' 잉글랜드다
몇 년 전...
아스날만 알지..내가 무슨 영국을 아는가..
무서운 X끼들..
몇 년 전...
친구가 된다는거..같은 옷을 입고 있어도 생각과 환경의 차이는 어쩔수없이 드러나기 마련..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느쪽도 강요하지 않고 관객의 판단을 기다리는 영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12살 소년의 판단으로는 무리가 있겠지..근데 우리는 과연 12살 소년만큼이나 분명한 판단을 하고 사는걸까?
몇 년 전...
결말이 너무 아쉽네요...
몇 년 전...
켄 로치가 떠오르는군,
몇 년 전...
이런식으로 뭔가 말하려고 하면 영화보다는 책이 나을듯. 연출이 산만하기만 하고, 공감도 별로구. 영화도 지루하구.
몇 년 전...
겉으로 쉽게 볼 수없는 사회의 비틀어진 면을 20살 차이가 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 배우 스티븐 그레헴의 연기가 나름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1980년대 초반 영국 잉여인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몇 년 전...
이거 말고 훌리건이 더 재밌다
몇 년 전...
그저그런 영화. 내용은 있지만 영국을 잘몰라서 그런지 이해는 잘 안됨.
몇 년 전...
신사의 나라 영국만을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아 이게 영국이구나 라는 신선한 충격도 있구요
몇 년 전...
난 우디라는 역활의 조셉 길건이라는 배우가 참 마음에 든다
내 삶과는 전혀 반대로 살아가고 있는 그
그 자유분방함은 내가 닮고싶은 것 그 자체이다
몇 년 전...
우리의 현실과 거리가 먼 이야기. 보고 나서 기분이 나빠지는 영화.
몇 년 전...
어릴때 이런 문제아들 있었다. 그런 불편한 애들은 지구촌 어디나 있구나...
몇 년 전...
영화에 빠져들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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