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라 : Samsara
참여 영화사 : 판당고 (제작사) , 판도라 필름프로덕션 (제작사) , 파라다이스 필름 (제작사) , ㈜세종커뮤니케이션스 (배급사) , ㈜세종커뮤니케이션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 그 남자, 타쉬... 고뇌하는 남자의 이야기 ::다섯 살 어린 나이에 불교에 귀의해 훌륭한 수도승으로 자란 타쉬는 3년 3개월 3일간의 고된 수행을 마치지만 어쩐 일인지 전에 없던 갑작스러운 성욕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만난 아름다운 페마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결국 세속을 알아야 포기도 하는 법이라며 절을 떠난다.:: 그 여자, 페마... 속 깊은 여자의 이야기 ::농부의 아름다운 딸 페마는 자신을 사랑한다며 절을 떠나온 타쉬가 당황스럽다. 정숙함을 강요하는 집에서 자랐고 결혼할 남자도 있었지만 운명적으로 이끌린 타쉬와 결혼해 아들 카르마를 낳는다. 남편을 지극히 사랑하고 믿으며 타고난 현명함으로 항상 놀랄 만큼 바른 판단을 하지만 그녀의 슬픔을 아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 그들... 그것은 어느 곳에나 있는 이야기 ::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합은 쾌락과 환희의 연속이지만 세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그 작은 마을도 질투와 슬픔, 유혹과 시련, 부조리와 외압이 엄연히 존재하는 사회였다. 세속의 복잡 다양한 가치를 모두 경험한 타쉬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불교의 교훈을 담은 명작
몇 년 전...
여덟번이나 죽고 다시 태어나야 득도한다면 이번생 한번쯤 막살아도 되지 않나? 하는 가정에서 시작된듯한 영화. 타시의 지극히 이기적이고
몇 년 전...
그닥 살고 싶지 않은 불편하고 낡은 속세였지만 풍경은 장엄하고 멋졌다.
몇 년 전...
스토리는 참 좋은 영화다.영상미도 있고 좋은 영화인데 다만 연출력만 좀 더 좋았음 수작 반열에 올랐을텐데 아마 감독이 인도사람이라 그런가 동양적매력 제대로 발휘못한듯..
몇 년 전...
불교 영화는 기독교 영화와 다르게 고타마싯타르타 조명 찬양하는 영화가 아니라 인간 내면에 대한 심리를 그리는 영화들이 많아서 좋은거 같음, 한국 영화 중에서도 불교 영화들 보면 만다라,아제아제바라아제 등 영화들이 다 그런 영화들
몇 년 전...
종교 자체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내었네요
몇 년 전...
세상에서 둘도 없는 멋진 여자와
살았거늘 결국엔 사바세계로 군요.
여주가 너무 예뻐요. 종려시 리즈시절♡
몇 년 전...
유튜브 무료영화로 봤네요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답게 사는 삶이 최고이지 않나 싶다
도를 닦는 불자라고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까 싶다
몇 년 전...
한방울의 물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방법은 바다로 던지면 되느니.... 이 간단한 방법을 우린 어렵게 찾아 돌고~ 또 돌고있는듯!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 주변 풍경은 보너스~~ 눈까지 즐거웠던 영화!
몇 년 전...
생은 고통이고 아픔이며, 삶은 모이고 자라고 희노애락이며.. 사는 멸절이니.. 모든것에 도가 있으니...고집멸도...삼사라는 생멸의 흐름을 이르는 말. 세속에 던진 그의 삶도 도였던 것이지요.
몇 년 전...
生..
몇 년 전...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몇 년 전...
역사가 고타마싯다르타는 기억할지몰라도 .. 그의 아내 야쇼다는 아무도 모른다..
나부터도 생각해보지못했던 부분이다.. 석가의 부인도 석가가 출가후 수도승처럼 살았으리라..
몇 년 전...
다시 또 되뇌이는 한마디 바다에 던져진 물 한방울
몇 년 전...
내가 주인공이랑 비슷한 처지요.
몇 년 전...
헐.. 여배우가 이쁘다 하면서 봤는데 종려제네요.. 선이란 무엇일까 하는 물음을 주네요.
몇 년 전...
몇 번을 봐도 좋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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