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쪽으로, 한 뼘 더 : One Step More To The Sea
참여 영화사 : 엠비씨 드라마넷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어른은 아이처럼 서툴고 아이는 어른처럼 슬프다... 사랑이란 신기한 녀석 앞에서
성인의 0.1%가 앓는다는 ‘기면증’을 가진 여고생 원우. 수업 중에도, 시험을 보다가도, 심지어 걷다가도 기절하듯 잠에 빠진다. 싱글맘 연희는 딸 원우 걱정에 웃음을 잃은 지 오래. 겨울처럼 차가운 마음으로 살얼음 낀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녀. 그런 그들의 일상에 파도가 치기 시작한다. 동화 속 왕자처럼 아름다운 소년 준서와, 누구보다 따뜻한 손을 가진 청년 선재가 그들 앞에 나타나면서...
잔잔한 호수를 벗어나 파도치는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갔었더라면...
몇 년 전...
여배우가 과잉보호야 할때마다 너무 귀엽다.
몇 년 전...
낮고 잔잔히 흐르는 것들의 매력.
몇 년 전...
제가 딱!좋아하는 스토리고 여기나온 여배우와 여자아이도 무척예쁘게 생겼네요♥
몇 년 전...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기면증을 가진 소녀와 남편을 잃은 엄마..
상실의 아픔과 병마 속에서도 새로운 사랑을 하게되는
소녀의 성장통을 잔잔한 터치로 그려냈다.
임팩트 없는 스토리였지만 소소한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몇 년 전...
한예리라는 배우때문에 찾아서 봤어요.영화의 내용은 너무 잔잔하고 일상적인 내용이어서 큰재미는 없었어요.극증 기면증 걸린 여고생 연기를 하는 한예리씨의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좋은 배우가 나오면 좋은 영화다. 한예리는 좋은 배우다. 잘봤다.
몇 년 전...
재밌게 봤다 케이블에서 가끔 나오면 꼭 본다
강물같은 영화
몇 년 전...
제발 이런 영화 그만 만들자
몇 년 전...
어쩜 이리 훌륭한 어린배우가 있을까....놀라고 실제나이를 알고 한번 더 놀라고...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
몇 년 전...
느낌이 좋았던 영화. 기면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원우가 엄마한테 소리칠 때 눈물났음. 보고나면 그래도 '아 나는 행복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준서와 자전거 타는 장면이랑 앉아서 얘기하는 장면도 참 좋았어요.
몇 년 전...
아랫님말개공감
몇 년 전...
영쩜도 아깝
몇 년 전...
씩씩한 여주인공에게 반했어요.. 기면증 참 힘든건데.. 영화보면서 삶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몇 년 전...
딸이 앓고 있던 기면증만 아니면 왠지 우리엄마와 나의 관계를 거울보듯 공감됐다.
몇 년 전...
엄마와본다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
몇 년 전...
고3인지라 보지 말아야지.. 나중에 봐야지.. 하다가
결국 참다못해 너무 보고싶어서 지난 주말에 극장으로 뛰어가서 봤습니다...ㅋㅋ
정말..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ㅋㅋ와나...
난저기서졸라게두들겨맞다 지금왓는데..ㅋㅋㅋ
우리학교가왜케달라보이니 ㅋㅋㅋㅋㅋ
몇 년 전...
내가 졸업한 학교가 영화에 나오다니 ㅠㅠㅠㅠ 동우여고 홧팅입니다ㅋ
몇 년 전...
형, 동원고 나왔는데... 머리 왜케 기니ㅋㅋ 글고 언제부터 동우여고랑 같이 수업했니??ㅋㅋㅋㅋㅋ
몇 년 전...
전체관람가라 애들도 데리고 가서 봤어요. 일곱살 아들은 만화보다가도 잠들어버리곤 하는데 왠일인지 끝까지 잘 보고 나왔답니다. 혼자서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몇 년 전...
느낌이 있는 영화. 누구와 봐도 좋은 영화, 당신곁에 누군가가 필요한가를 묻는다.
몇 년 전...
잔잔한 감동(이라도 주던지)은 바다아니 태평양 건너에...
몇 년 전...
훈훈하다..작지만 이런 영화가 요즘 들어 더 땡기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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