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남편의 애인을 만난다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다고 믿었던 마흔 번째 생일날. 중년의 산부인과 의사 ‘사라’는 건축가이자 교수인 남편 ‘레오’의 외도를 눈치 채고 만다. 혼란과 분노에 사로잡힌 ‘사라’는 남편의 불륜 상대가 그가 가르치는 학생 ‘툴리’라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그녀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사라’는 ‘툴리’가 사범으로 일하는 태권도장에 가명 ‘크리스타’로 다가가 친절을 베풀고, 사랑하는 사람과 항상 함께 할 수 없어 외롭던 ‘툴리’는 ‘사라’의 정체도 모른 채 은밀한 이야기도 나눌 만큼 마음을 연다. 어느새 둘도 없는 단짝 친구가 된 두 여자. 남편의 불륜 행각을 직접 들으며 겉으론 웃으면서도, 분노와 질투를 애써 억누르던 ‘사라’는 오늘도 그녀를 만나러 나서는데…
이영화는 얼마전 한국영화 두여자가 배낀것이지만 벗는데만 충실하고 그러니 안되지
몇 년 전...
결말은 생각보다 약하고 전체적으로 다소 난잡하지만
몇 년 전...
너무잼있다
몇 년 전...
스릴러 답고 연기 괜찮고 나름 희망적 결말도 만족스런 영화.
몇 년 전...
섬세한 심리영화 사랑 질투 미움 이해 우정... 이 모든 것이 뭉뚱그려져있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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