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유령일 뿐 : Nothing But Ghosts
참여 영화사 : 아르떼 (제작사) , ㈜세종커뮤니케이션스 (배급사) , ㈜세종커뮤니케이션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예기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
+ 여행기념 사진/미국 서부
휴가철이면 남들과 똑같이 의례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엘렌과 펠릭스 부부.
언제나처럼 명소를 찾고 사진을 찍는 엘렌과 그런 여행에 권태를 느끼는 펠릭스 앞에,
그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 제프텐버그행 기차표/독일
막 사랑을 시작한 친구 루스의 긴급호출을 받고 베를린에 간 카로.
루스의 빛나는 눈이 향하는 곳엔 나쁜 남자 라울이 있다.
그가 보내온 기차표. 그리고 이미 예견된 카로의 결심.
+ 낯선 이들의 방문/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던 요니나.
그녀는 남편 매그너스의 친구인 이레네와 요나스의 커플의 방문으로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한 지붕 아래 두 커플의 묘한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 마음 속의 허리케인/자메이카
친구 노라를 따라 자메이카로 온 크리스틴. 여행 일정이 끝나가지만 원주민 캣의 눈빛에 자꾸 마음이 흔들린다. 허리케인이라도 와서 섬에 좀더 머물고 싶은 심정……
낯선 곳에서 찾아오는 위험한 설레임.
+ 서른살의 홀로서기/베니스
서른살 생일을 맞아 여행 중인 부모님을 찾아 베니스로 찾아간 마리온.
자신을 쫓는 한 남자에 대한 불안감이 부모님과 만나면서 오히려 외로움으로 바뀌고…..
이제 내 안의 나를 찾아야 할 때.
재밌네요~ 갈수록 흡입력 있는 영화이네요ㅋㅋ볼수력 땡기는 영화? ㅋㅋ
몇 년 전...
비스킷같은 영화. 밋밋한 맛과
몇 년 전...
사람들은 여행이 무엇인지 알고있을까?
몇 년 전...
난 소소한 삶의 디테일이 유령이 되어 난무하는 시간을 묵묵히 보고 있었던 것일까?
몇 년 전...
소소한 감정에 대한 질문...단지 여행지일뿐인데~
몇 년 전...
도서관에서 제목만 보고 애니인줄알고 골랐는데 완전 빗나갔다..
예고편도 안본 첨 보는 영화라 유령은 언제 나오나 하고 봤는데 끝까지 안나왔다..
솔직히 너무 지루했다
도대체 영화가 추구하는것이 무얼까 하고 끝까지 봤지만 잘 모르겠다
이런류의 영화는 이렇게 뜻뜨미지근하게 끝나는게 특색인듯하다
몇 년 전...
어떻게 보면 여행은 현실이 아닌 꿈을 꾸는 것과 같아서 여행에서 돌아오면 여행지에서의 일들은 실체가 없는 유령일지도 모르겠네요. 제목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좀 지루해서 여러 나라의 볼거리가 없었다면 영화가 많이 밋밋했을거 같네요.
몇 년 전...
5개국 로케이션, 영상이 멋지더군요- 여행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나고 싶게 하는 멋진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잔잔한 영화내용에 어쩜 졸리수도 있는 영화 언젠가는 내게도 일어나게될 얘기를 미리 보여주는것 같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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