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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 포스터 (Elegy poster)
엘레지 : Elegy
미국 | 장편 | 112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09-F51 | 드라마,멜로/로맨스 | 2009년 03월 19일
감독 : (Isabel Coixet)
출연 : (Ben Kingsley) 배역 데이빗 키페시 , (Penelope Cruz) 배역 콘수엘라 카스틸로
참여 영화사 : 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누리픽쳐스 (배급사) , (주)누리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가졌을 때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 그의 욕망, 그녀의 집착 그들은 몰랐었다! 그 또한 사랑임을….. 지성과 카리스마 등 모든 걸 갖추고 있지만 사랑을 믿지 않는 대학교수 데이빗(벤 킹슬리). 어느 날,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대학원생 콘수엘라(페넬로페 크루즈)를 만나고 데이빗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현혹된다. 그리고 그녀를 하룻밤 욕망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관계를 맺게 된다. 점점 그녀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데이빗은 점차 그녀에게 집착하게 되고, 서른 살 나이차에 젊고 매력적인 콘수엘라와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불안한 마음이 더욱 커지고 결국 불안한 마음은 그녀를 소유하려는 집악이 되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위태롭게 한다. 데이빗은 그녀가 진실한 사랑을 원하자 도망쳐 버린다. 자신이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그로부터 2년 후,…데이빗은 콘수엘라로부터 믿을 수 없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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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노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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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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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로운 감정은 죄인가. 메트로놈의 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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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 미치도록아름답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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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좀 되었지만...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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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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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 좋은 사람 만나 함께 보내고 싶다. 밤새 통화하고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시간 보내고 싶다. 매일 얘기해도 또 할 얘기가 있고 매일 사랑해도 내일 또 사랑할 사람 만나서 함께 있고 싶다. 시간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1초도 아깝다. 주어진 시간 동안 원없이 사랑하고 즐기고 싶다. 함께 있는 시간도 없는데 다투고 싶지 않다.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바쁘고 키스하기도 바쁠 테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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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자는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자를, 여자는 자신을 가장 사랑해줬던 남자가 남는 법이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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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도 사랑도 아름다움도 다 시간의 산물이다. 숨은 명작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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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단순하지만 나이들면서 느낄수 있는 심리가 공감되었다.그리고 페넬로페 크루즈의 아름다움으로 눈을 뗄수 없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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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앞의분 말씀대로 심리묘사를 리얼하게 해주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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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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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녀인 페넬로페 크루즈가 불륜상대라 그런가.. 왜 이해가 되는거지. 아무튼 꽤나 막장아닌 막장속에서 벤 킹슬리의 농익은 연기와 페넬로페의 미모를 볼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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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욕망의 관계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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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를 대하는 남성의 심리표현이 참 잔잔하게 표현된 영화입니다. 페넬로페 크루즈의 매력을 다시한번 그 잔잔함 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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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사람이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여성 감독 특유의 잔잔한 터치로 그려냈고 호화 배역진에 전혀 주눅들지 않은 크루즈의 연기도 기대 이상이다. 시간은 살같이 흐르고 나이는 들어가고 하루하루 늙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 왠지 주변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픈 마음을 들게 하는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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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간 늙으나 젊으나 남자의 본성은 똑같다. 그 숨길 수 없는 본성대로 살아가는 늙은 교수의 모습이 솔직히 부러운건 나뿐일까? 여감독다운 섬세한 터치로 나이차를 넘어서는 사랑을 잔잔하게 잘 그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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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순정이네요. 아름다운 결코 가볍지않은, 사랑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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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로스의 원작을 바탕으로한 섬세한 영화...아들역을 맡은 사스가드의 연기가 특히 매력있었던거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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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음을 걱정하는, 사랑에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하는, 다른 눈빛이 두려워 거짓말하는 뻔뻔하지 않은 늙은이,,,이 땅에 발붙여 사는 동안 우리는 누구나, 언제까지나, 다 살아내지 못한 젊은이가 아닐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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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보인다. 사랑이.. 결혼이.. 남자가.. 여자가.. 공감가게 섞어놓은 감독의 배치에 박수.... 근데, 페넬로페 크루즈의 얼굴은 마치 오드리헵번+소피아로렌+데미무어 등을 섞어놓은 얼굴이지 않은가? 묘하게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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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 특히 여자주인공 너무 예쁘고 배우들 연기에 사랑이 담겨있는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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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결혼이라는 제도 & 가족과 사랑이라는 본능적 감정 사이의 문제를 조용하지만 다양하게 제기한다. 감상자의 사상에 따라 감상포인트가 갈릴듯. 그런데 그들은 왜 솔직하고 직설적이지 못했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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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떠나 사랑은 역시 어려운것 같네요...이해할수 없으면서도 이해가는...내가 겪어보진 못한 상황이지만 직접 겪은듯한 느낌...
몇 년 전...
엘레지 포스터 (Elegy poster)
엘레지 포스터 (Elegy poster)
엘레지 포스터 (Elegy poster)
엘레지 포스터 (Elegy poster)
엘레지 포스터 (Eleg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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