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일제는 자국의 상품을 소비시킬 목적으로 한국과 중국간의 인조견의 무역 거래를 금지시켰다. 그래서 한국 상인들은 압록강을 넘나들며 밀무역을 하게 되었는데, 이 운반 책임자들을 '노비노리'라고 불렀다. 천부적으로 빠른 발을 가진 시라소니(김종민 분)는 노비노리패에 들어가나 일제의 노비노리 소탕령이 떨어지자 신의주의 압록강패에 몸을 담는다. 시라소니는 신의주 최대의 목재소를 집어삼킬 음모를 꾸미던 하라다 경찰서장의 충복을 제거한다. 격분한 하라다는 시라소니의 노비노리 시절의 범죄행위를 빙자해 체포령을 내린다. 하라다의 계략에 걸려 위기에 빠진 시라소니는 삼총사였던 깃대(김정균 분)와 땅꼬마를 데리고 만주 탈출을 시도하던 중 땅꼬마를 잃는다. 하얼빈에 도착한 시라소니와 깃대는 상해 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상하이 박이라는 조선인 건달을 만나 조선인 집단거주 지역인 금가방에 기거한다. 이들은 가난하고 굶주린 조선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며 세력을 키워나가나 하라다의 집요한 저주는 계속된다. 그가 산자에몬을 시켜 시라소니를 제거하려 해 또 한번 위기에 처하지만 중국인 집단 청방의 도움으로 죽음을 모면하게 된다. 그러나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전에 하라다와 마주치게 되는데 하라다의 충복이 된 깃대를 보고 투지를 잃는다. 차라리 시라소니는 깃대의 손에 죽기를 원하는데, 마지막 순간에 깃대는 하라다에게로 돌진하는데...
액션만큼은 죽인다..김정균은 좀 아니고..
몇 년 전...
당시 예고편만큼의 감흥은 못줬으나 액션이 인상적으로 뇌리에 남아있던 작품
몇 년 전...
그의 인생을 영화 한편에 담기는 너무 부족했다 시나리오도 부족 아쉬운영화 하지만 난 10점이다
몇 년 전...
92년도 영화를 2010년대에 보면서 연출 운운하는 김치들은 뭔지;; 당시에 임권택의 장군의 아들씨리즈 보다 오히려 남자들한텐 더 사랑 받았던 영화다. 아가들아 가서 원피스나 보렴 ^^
몇 년 전...
캬~ 어렸을 적 그 향수. 그립다 그리운 영화
몇 년 전...
영화 본지 20년이 넘었는데 생각나면 짜증이 몰려오는 영화. 기억나는건 유골함에서 뼈꺼내서 오도독 하던거... 뭐이병..
몇 년 전...
시라소니 넘 멎지네요
몇 년 전...
지금도 기억하는데, 최악의 영화.
감독이 나중에 토라이 짓 카지 한걸로 기억하는데
몇 년 전...
부끄럽습니다
더 멋지게 하겠습니다
몇 년 전...
액션은 나름대로 신선한 편이었으나 내용은 부실
몇 년 전...
재밌있어요
몇 년 전...
예전에 재밋게 봣엇는데...
몇 년 전...
액션이 볼만했던 것 같은데
몇 년 전...
신인(?)들의 풋풋함?
몇 년 전...
그 당시 모두가 신인 이었죠? 아마 하야시가 신현준씨 인걸로 아는데 맞는지 가물가물 마지막에 코를 무는게 압권 이었슴 김정균씨도 그 영화가 데뷰작 인것 같은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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