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사나이 오작두는 암흑가의 대부 백시백에게 대권을 이어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과거에 저질렀던 시백의 실수를 20년동안 기다려온 갑도가 찾아와 결투를 청하자 시백을 용서하면 주먹세계를 떠나겠다고 맹세한다. 시백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결하고, 작두는 철공소에서 참된 삶을 만끽하며 불구인 시백의 딸 경아를 돌보며 새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힘들지만 삶의 보람을 찾던 작두는 창기의 주검이 발견되고, 또 갑도가 노조위원장 선거를 방해하고 남로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공작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뒤 대전으로 향하여 남로당 공작을 무산시킨다. 한편 대전 공작이 실패로 돌아가자 철재는 갑도의 아내를 죽이고 작두의 아내를 납치해 작두 제거의 간계를 꾸민다. 결국 서로 오해한 갑도와 작두는 운명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나한일 전성기때 영화 볼건 액션뿐
몇 년 전...
대한민국에 엄연하게 존재하는 찬란한 깡패영화의 전통.이런게 바로 쌈마이 정신이다.
몇 년 전...
본인은 이 영화에 대해 양호한 액션물이라며 합격점을 주었다.
몇 년 전...
진짜 남자다 오작두는
몇 년 전...
어디 영화냐? 정체는 뭐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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