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의 어느 아침. 화영웅(정이건 분)은 위대한 무예가 금오 사부(황추생 분)를 만나기 위해 먼길을 떠난다. 불길한 징조인 6월의 눈이 내리고 있었다. 사부의 제자로 받아들여진 영웅이 짐을 꾸리기 위해 돌아와 보니 집은 피 냄새로 진동했고 기둥엔 부친의 시체가 걸려 있었다. 그가 없는 동안 중국을 병들게 한 서양인들에 대한 탄원기사를 쓴 부친을 살해하기 위해 찾아든 이방인들이 집을 습격했고, 영웅의 가족들을 몰살한 것이다. 영웅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모친은 영웅에게 부친을 살해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지막 숨을 거둔다. 증오와 복수심으로 가득 찬 영웅은 살인자들을 찾아내 '붉은 검'으로 처단하지만 쫓기는 신세가 되자 미국으로 도피할 계획을 세운다. 떠나기 전날 밤 영웅은 그의 연인 재유(양공여 분)를 만나 이별의 슬픔을 나누며 몸과 마음을 함께 한다. 그리고 재유는 영웅의 아이를 갖는다. 긴 항해 끝에 미국에 도착한 영웅. 그곳에서 그의 생활은 비참함 그 자체다. 집단 노동과 형편없는 음식, 그리고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비인간적인 대우에 고통받지만 연인 재유를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며 희망으로 버텨나간다. 그러던 중 감독관에게 저항했던 광부가 시체로 발견되고, 감독관에게 적대적이었던 영웅은 그 살인죄로 누명을 써 모래 속에 파묻히는 형벌을 받는다. 그러나 금오사부가 보낸 가면 무사가 영웅을 구하러 도착하고, 영웅은 목숨을 건 탈출에 성공한다. 그때 재유는 영웅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도착하지만 영웅은 그곳에 없고 두 사람은 엇갈림의 시간들을 보내게 되는데...
오프닝 노래 가사가 대박..
몇 년 전...
내용전개와 결말이 뭔가 어색하지만 그래도 영화음악과 액션은 멋있다.
몇 년 전...
다시보고싶네요다운안될까요
몇 년 전...
홍콩에서 가장 유능한 감독 유위강
몇 년 전...
어린 시절에 본
몇 년 전...
잼써
몇 년 전...
극강의 허풍으로 노골적인 중국만세를!
종반부 액션전까지 엄청난 지루함과 싸우다 한껏 재밌겠다 싶을 찰나 나오는 CG떡칠은 시청의지를 꺾는다.
그나마 원표만 봐줄만 했다.
몇 년 전...
정말 재미있어요!!^^!!
몇 년 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서술에 치중한 지루한 무협
몇 년 전...
이상한 내러티브를 지니고 대륙을 노니는 영웅.
몇 년 전...
손발 오그라드는 천살고성 어쩌고 ㅋㅋ. 재미없다.
몇 년 전...
초딩때 진짜 재밋게 봣는데
몇 년 전...
주인공은 멋지네요
몇 년 전...
쓰레기까진 아니지만....걍 액션만 보자 뭔가 남길 기대하진 말고...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정말 좋게 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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