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유일한 : But Forever In My Mind
참여 영화사 : 판당고 (제작사) , (주)동숭아트센터 (배급사) , (주)동숭아트센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갑갑한 모든 걸 박차고 나와 짜릿한 사랑 한 번 해봤으면~!열 여섯 살, 우리에게 허락된 가장 짜릿하고 낭만적인 사흘첫째 날, 내 친구의 그녀와 키스해버렸다총각딱지 떼는 것이 최대 과제이며 발산 못한 에너지로 꽉 찬 열여섯살 고등학생 실비오는 연례행사처럼 진행되는 학교점거 투쟁에 동참하던 중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친구 마르티노의 애인 발렌티나와 함께 자료실에 둘이 있게 되자 마음을 고백하고 키스한다.둘째 날, 나의 진심은 꼬여가고 부모님은 나를 너무 모른다학교 밤샘 점거에 참석해 발렌티나와의 짜릿한 한 때를 기대하던 실비오는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집을 빠져나오지 못한다. 한편 실비오와 발렌티나의 키스 사건은 실비오의 입 싼 친구들의 불어난 입소문을 타고 진실과는 달리 섹스 사건으로 알려지고 이에 발렌티나와 마르티노 모두 실비오에게 격분한다.셋째 날, 사랑은 엉뚱한 곳에서 시작된다시작도 제대로 못해보고 발렌티나에게 거절당한 괴로운 심경을 친한 여자친구 클라우디아에게 털어놓는 실비오는 클라우디아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데...
다 아는척 결국 제자리.
몇 년 전...
청소년의 열정과 반항을 보여줬지만 뭔가가 부족한 영화^^
몇 년 전...
나에게 유일했던
몇 년 전...
모든것이 어설펐던 청소년시절을 뒤돌아 보게해준 영화
몇 년 전...
남아들끼리 여아들끼리 섹스얘기할땐 몽정기같은건줄알았는데 멋진 성장영화
몇 년 전...
좀 더 어렸을때 보면 좋았을 것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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