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켈리 : Ned Kelly
참여 영화사 : AFC(Australian Film Commission) (제작사) , 스튜디오 카날 (제작사) , 더 오스 그룹 (제작사) , 워킹 타이틀 필름 (제작사) , UIP코리아 (배급사) , UIP코리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빅토리아 퀸스랜드의 아일랜드계 빈민 가정 켈리 가문 형제들은 영국 경찰들과 자주 마찰을 일으킨다. 그러던 중 경찰의 모함으로 큰아들 네드(히스 레저)는 살인미수 누명을 쓰게 되고, 어머니가 대신 감옥에 들어간다. 사건 당시 네드는 영국인 귀족부인 줄리아 (나오미 왓츠)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지만, 가정이 있는 줄리아가 네드의 알리바이를 증언해주지 못하게 되자 네드와 그의 형제들은 억울한 살인누명과 함께 도주하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그들은 경찰과 대치 중, 뜻하지 않게 경찰 몇 명을 살해하게 되고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은행까지 털게 된다. 빅토리아 여왕은 켈리 형제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걸고 영국본토로부터 총경(제프리 러시)을 파견하여 이들의 체포를 강화하게 한다. 하지만 켈리 형제는 은행에 빚진 가난한 농부들의 담보 채권을 태워 버리는 등, 가난한 자들의 편에 서서 지배 세력인 영국의 공권력에 대한 저항과 투쟁이 알려지게 된다. 이들의 저항과 도피는 켈리 형제가 시민들의 지지를 받게 만들게 되고 급기야는 영웅으로까지 떠받들어진다. 그러나 경찰은 점점 이들을 추적하여 오고, 그를 따르던 몇 사람의 배신으로 네드와 그의 형제들은 막바지에 몰리는데...
한국인들에겐 어색하겠지만 네드켈리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예전 호주에 역사시간에 네드켈리에 대해 배운것도 기억나고 좋은 영화네요
몇 년 전...
새벽에 우연히 봤다가 잠시도 눈을 못떼고 봤음. 소장하고 싶은영화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가 놀라운..
몇 년 전...
젊은시절의 히스와 울란도 볼륨 을 보는것으로 만족해야하는영화 아무리실화라지만 너무 무모하고 단순한 영화 젊으니가 가능하겟지 25에 교수형이라,,아까운 젊음이다
몇 년 전...
우리나라 영화 홀리데이가 생각나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지만 그 법에 군림 하면서 나와 가족과 친구를 괴롭힌다면 법을 지킬수 있을까
사회의 일원으로서 법에 맞서면 끝이 보이지만
저렇게 대항하는것도 대단하다.
몇 년 전...
갈등과 고통, 격정의 모습이 전혀없는 평탄한 구조의 영웅(?) 이야기
몇 년 전...
조금 볼만함. 투 ㅎㅎ
몇 년 전...
호주의 인권운동의 시발점이였던 것 같은 인물영화인 것 같다. 법이 통하지 않는 세계에서 스스로를 증명할 수 밖에 없었던 민족,인종차별과 권력의 부패에 대항하는 한 젊은 청년의 삶을 잘 그린 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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