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프랑스, 열네살의 어린왕 ‘루이 14세’는 실질적 권력을 움켜쥔 어머니와 재상 마자랭의 빛에 가려 우울하고 고독한 유년을 보낸다. 그런 그에게 주어진 것이 있다면 춤과 음악뿐이다. 작곡가 륄리는 그런 루이의 삶과 예술에 동반자가 된다. 그리고 언젠가 왕이 될 루이를 위해 그를 빛나게 할 최고의 음악과 플라토닉, 그 이상의 열정적 사랑을 바친다. 또한 왕실 극단의 몰리에르 역시 날카로운 필치로 왕을 위협하는 존재들인 귀족들의 세태를 풍자하며 루이 14세의 권력과 위엄을 한층 높여준다. 하지만 왕권 유지를 위해 루이 14세는 그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그러나 음악적 야심과 왕에 대한 애증의 감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륄리는 파행과 독선을 일삼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그는 왕의 사랑과 신뢰를 잃고 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는. 지나치게 화려하다니..?당시 바로크 문화인걸..
몇 년 전...
대학교때 이영화로 레포트 제출해서 A 받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애착이 가는영화
몇 년 전...
가볍게 볼 수 있는
몇 년 전...
아마데우스 느낌 등장인물들이 정상인들은 아님
몇 년 전...
음악과 사랑 이야기...화려함에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몇 년 전...
BTV 무료영화 둘러보다 줄거리보고 클릭했는데 너무재밌네요 전 초반에 보는데 영화가아니라 우리나라 사극있듯이 그런건가했어요 ㅋㅋ
몇 년 전...
태양왕 루이14세 인생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매순간을 살며 과거에 억매이지 말아야 한다
몇 년 전...
발레의 기반을 닦은 루이 14세와 작곡가 장 바티스트의 생애를 엿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몇 년 전...
화려한 시대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만족스러운 작품 ^^ 꽤 괜찮은 예술영화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 봤음
몇 년 전...
볼거리가 많은가 보다
몇 년 전...
진짜 화려하다... 프랑스 영화중에 정말 재밌는 축에 들어가는 구만^^ 마지막장면에선 가슴이 발랑거려 혼났다 음악도 끝내줌...
몇 년 전...
파리넬리보단 약하지만 역시 화려하고 음악,연기력또한 멋지다.
내용은 분명히있는데....ㅉ;;
몇 년 전...
80년도 영화인줄알았는데 2001년꺼라니 말도안돼-_-! 정말 내용없고 어이없는 영화
몇 년 전...
어쩐 일에서인지 가면속의 아리아의 감독인데 제러드 코르비오/ 제라르 코르비오로 다르게 표기, 관객들이 다른 감독으로 알게 만든 다음영화. 밉다. 내 생애 가장 애호하는 단 세 작품만 남긴 클래식 음악가 전문 감독의 수작 가면속의 아리아, 왕의 춤, 파리넬리. 그리고 지금 정말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여전히 단 하나의 작품을 더 남기고저 고군분투하고 있는 감독.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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