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색소가 없어 하얀 피부를 가져 파우더라는 별명이 붙은 제레미(숀 패트릭 플래너리)는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세상에 알려진다. 엄마가 임신한 채 번개를 맞아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파우더는 수천 권의 책을 외우는 천재이며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파우더는 편견을 지니고 자신을 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상냥하게 대한다. 파우더는 자신을 이해했던 콜드웰 교장(메리 스틴버겐)과 과학 선생 도날드(제프 골드블럼) 등의 배웅을 받으며 마침내 자유를 찾아 떠난다. (윤혜정)
어렸을때 본건데 ㄹㅇ 괜찮았음
몇 년 전...
어렸을때 보고 너무 안따까워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인터넷이 생겼을때 먼저 찾아봤던 영화...
내가 이런 명작을 봤다는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몇 년 전...
↓↓↓↓↓↓↓ 이 파우더는 그 파우더가 아니잖아 멍충아~!
몇 년 전...
강추! 정말 꼭 보세요. 죽음을 당한 아기사슴의 두려움과 고통을, 사슴을 죽인 나쁜 보안관에게 느끼게 해주는 장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은 너와내가 아닌 하나라는 깨달음을 줍니다.
몇 년 전...
최악이다
평점에 속지 말것
몇 년 전...
이영화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몇 년 전...
왠지 모르게 내 마음속 한켠에 계속 머무는 영화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인간성의 순수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영화를 보고있으면 그의 눈에서 시선을 뗄수가 없다
몇 년 전...
1000년이 넘는 미래의 인간성이 제레미의 마음과 같기를!...
몇 년 전...
최고인 영화
몇 년 전...
내가 한번보고 감동 받아서 대학때 제대하고 친구들 4명데리고 비디오방에서 봤다 다들 평점 10점짜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몇 년 전...
에너지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단지 다른 형태로 변화할 뿐이다. 이 우주에 가득 찬 에너지는 다른 것끼리는 서로 밀어내고 같은 것끼리는 서로 끌어당긴다. 강한 에너지는 약한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지배하려 한다. 인간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어쩌면 신의 영역은 아닐까. 자신보다 약한 존재는 짓밟으려 하고, 자신보다 우월한 존재는 두려워한다.
몇 년 전...
가위손이 생각나게 하는 판타지 영화. 잘 만들었다.
몇 년 전...
돌아가셨다.란 죽음의 다른 표현이 참 좋다. 언제부터 쓰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그 말을 사용한 사람은 분명 우리가 모르는 세상을 봤을지도 모른다. 나는 무엇으로 돌아갈까. 2월에 내리는 비가 되었으면 좋겠다. 눈을 녹이고 잠들었던 동물과 나무를 깨우는 일이라 정말 즐거울 것 같다. 요란하지 않기도 하고.
몇 년 전...
불교철학적인 이야기
몇 년 전...
결국 번개에 뛰어들어 스스로 생을 마감하네유. 볼거리 많은 시원한 영화만 좋아해서 별 기대 없이 봤는디 재밌네유. 임팩트 있는 볼거리는 거의 없지만 스토리가 재밌네유.
몇 년 전...
아무것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자..
따듯함과 순수 ..아름다워 !
몇 년 전...
영화속 현실, 실제 우리 삶의 현실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그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
몇 년 전...
보는 이의 마음 속에 새겨질 한 줄기의 번개처럼.
몇 년 전...
인간성이 기술을 넘어설 거다. 미약한 인간들이 널 이해하지 못했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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