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스마일 : Mona Lisa Smile
참여 영화사 : 레볼루션 스튜디오 (제작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영화㈜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혼자인 은희는 누군가를 곁에 두고 싶지만 뜻대로 되질 않는다. 반면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은은 대화가 없는 남편과의 생활 속에서 더욱 외로움을 느낀다.
꼭 여성에 대한 관점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기준을 넘어선 스스로의 삶의 주체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여운이 남는다.
몇 년 전...
무겁지 않게 페미니즘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낸 영화
몇 년 전...
소름 돋는 영화였다 수영
몇 년 전...
"난 미래의 지도자를 키워내고 싶었어. 지도자의 부인이 아니라"
몇 년 전...
여성들이여
몇 년 전...
배우들 캐스팅도 좋았고 감동이 있는 교수와 제자와의 관계들..
몇 년 전...
그렇게 많이 변한건 아니지만
이정도로도 세상이 변한게 신기하다
몇 년 전...
60년 전에 말도 안되고 이상한 생각들이 시간이 지나 이제 보편성과 당위성을 갖는다.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몇 년 전...
미술학도로서 인상깊게 봤어요
내용도 좋았지만
좋아하는 배우들을 볼 수
있어 플러스~연기도 굿
남자들은 ㅡ글쎄요...
몇 년 전...
비교가 온당치 못하다곤 하지만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생각난다. 특히 엔딩신은 대놓고 오마주 느낌. 여성들의 우정과 연대, 그리고 자립에 대한 좋은 영화.
몇 년 전...
60년 전 미국의 상황이라는게 놀랍다..
결혼하여 현모양처가 되는게 전부였던 여대생들의 변화와 도전을
줄리아 로버트 커스틴 던스트등 주조연이 잘 그려냈다.
단 그녀들의 변화를 이끌어낸 모멘트가 좀 약하고 편집이
널뛴 아쉬움이..
몇 년 전...
스스로 진보주의자라고 할 만큼 열려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떤 주제와 의식에 대해 하나하나 따져 봤을 때도 진보적인지 의문이 들었다. 새로운 해석과 이해를 받아들이고 충분히 공감하고 변할 수 있는지 생각해봤다.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 건 어려운 문제다. 오래될수록, 굳어질수록, 견고할수록, 높을수록 변화는 더디다. 배움을 멈추면 새로운 이해와 해석을 받아들이는데 인색하면 오늘의 진보주의자라도 내일 가서는 보수주의자가 되고 만다. 그래서 주관을 확장시키기 위해 하나라도 더 보고 배우려고 노력한다.
몇 년 전...
인습에 얽매어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행복을 포기하는 여성은. 사람은 없어야한다. 볼수록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교수, 교사가 봐야하는 영화.
여자가 만들어가는 죽은 시인의 사회.
좋은 미장센과 스토리... 꽤 공들인 영화다.
보면서 1950년대 미국의 여자대학과 현재 우리의 여자대학을 비교하게 된다.
몇 년 전...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은 오직 자신만이 알고 만들어갈 수 있을 뿐...교수도, 학생도, 주어진 상황과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내면과 치열하게 상호작용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그런데 그때의 그녀들의 모습과 지금의 여성들의 모습에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몇 년 전...
좋은 영화이지만 조금 아쉬운 영화.
몇 년 전...
이런 소재의 영화가 있었다니..교사의 입장에서 보아도치유가 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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