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잃고 외조부와 함께 사는 맥스는 13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몸집과 학습장애 탓에 친구들은 놀리기만 한다. 맥스가 바라보는 세상은 지옥. 사람들의 비웃음을 피해 도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잠자는 것. 어느 날, 옆집에 케빈이라는 동갑내기 소년이 이사온다. 케빈은 선천성 기형아로 등이 굽었고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그러나 비상한 두뇌의 꼬마 아인슈타인. '프랑켄슈타인과 노틀담의 꼽추'라는 닉네임을 얻게 된 둘. 이제 어느 누구보다 서로를 위해주는 친구가 된다. 마치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가 된 것처럼. 둘은 어딜가나 한 몸. 맥스는 항상 불편한 케빈을 자신의 어깨에 무등을 태우고 다닌다. 맥스는 케빈의 다리가, 케빈은 맥스의 머리가 되어준 것. 어느 날, 케빈은 맥스의 생애 가장 슬픈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게 되는데...
방금 ebs에서 봤네요~순수한 우정이 예뻐서 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엔 울었네요~감동적입니다
몇 년 전...
자신이 곧 죽을 거란 걸 알면서도맥스에게 용기를 주고
몇 년 전...
소리없이 울면서 봤습니다
몇 년 전...
17년전 영화라니. 정말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두 소년의 멋진 이야기..
몇 년 전...
현실을 받아 들이자.
몇 년 전...
닮았다 생각했는데 맥컬리컬킨 동생이였군 사회적 약자인 두 친구의 진한 우정이 진하다
몇 년 전...
이런 류의 영화는 나른한 오후 아무 기대도 없이 틀었던 TV에서 나와야 감동 백배인데..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로 남아있다...어릴때 봐서 줄거리는 기억안나지만 가슴이 따뜻해지게 만드는 영화였다
몇 년 전...
포스터보고 끌린영화....
몇 년 전...
가족과 함께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몇 년 전...
내 생애 가장 최고의 영화.. 휴먼드라마를 좋아하는 그대라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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