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만남, 온 마음을 송두리째 흔드는 바로 그 순간!너의 사랑이 찾아오고, 나는 사랑을 앓고,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한다!텍사스 출신의 배우지망생 윌리엄. 연기자로 성공하기 위해 뉴욕으로 옮겨온 어느 날, 동네의 한 바에서 가수지망생 사라를 만난다. 사랑의 열병에 들뜨듯 서로에게 빠른 속도로 빠져들게 되는 두 사람. 하지만 사랑의 감정이 깊어갈수록 관계에 대한 사라의 불신은 커져가고, 윌리엄과의 사랑에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게 된다. 한편 윌리엄은 멕시코에서 촬영할 영화에 출연하는 기회를 갖게 되자 사라에게 함께 가길 청한다. 멕시코에서 이들은 일생에 다시 없을 사랑의 순간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 꿈 같이 뜨거웠던 순간을 뒤로 하고, 뉴욕으로 먼저 돌아가는 사라. 4주 후, 일을 끝낸 윌리엄은 사라를 다시 만날 생각으로 한껏 부풀어 뉴욕으로 돌아오는데….스무 살, 사랑의 달콤함과 씁쓸함. 다시 없을 그 사랑의 모든 것이 이곳에 펼쳐진다.
순간의 만남
몇 년 전...
시속 10킬로의 자전거와
몇 년 전...
에단호크의 소설도 영화도 둘 다 좋다
몇 년 전...
가슴아프지만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이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돌연듯 태도를 바꾼 사라가 조금은 원망스럽다. 사랑을 하는데에 있어 완벽한 사람도
몇 년 전...
사랑하면서 언제 가장 솔직해질까. 진심을 얘기할까. 만나는 그 순간에 하는 대화가 진심일까. 아니면 그저 달콤한 거짓말일까. 키스하고 난 후에 좀 더 솔직해질까.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그 정도로 안 된다면 같이 자고난 후엔 진심을 얘기할까. 결혼한 것도 아닌데 관계 할 정도면 믿는 거잖아. 아니면 청혼하고 서로 눈 마주하고 영원한 사랑 맹세할 때 비로서 진심일까. 그것도 아니면 이별하고 냉정하게 다시 생각할 때 진심을 보게 될까. 근데 진심을 알고 다시 만나자고 할 때 이미 다른 사람이 그 사람 곁에 있으면 어떻게 되는 거야.
몇 년 전...
에단호크가 감독해서 봤는데 역시 에단의 스타일이었다. 큰 스케일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평범한 사랑 이야기. 옛날에 어렸을적 재미로만 이 영화를 봤다면 지루했겠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멋진 영화였다. 주인공 둘다 너무 답답했지만 이런게 일상.
몇 년 전...
공감가는 내용 .....o.s.t. 가좋았다
몇 년 전...
뭔가 아련하게 포장은 하는데 공감이되지 않고 장면분배 실패. 질질끌고 지루 짜증이 지속...
몇 년 전...
전 개인적으로 재미가 별로 없었어요. 여주인공이 전 좀 짜증이 났어요.
몇 년 전...
첫 사랑의 완벽함과 불완전성..
몇 년 전...
즉흥적이고 서툰 풋풋한 청춘들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20살 땐 20살 만큼만 보인다고 하듯, 20살을 훌쩍 넘긴 분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그만큼 더 느끼고 와닿을 것이 많을 것 같네요
몇 년 전...
책으로 재밌게 봤었는데 오늘 봤거든요 영화는. 영화도 넘 잘만든 듯하네요. 정말 뜨거울 순간이 저에게도 오겠죠? 후후 사랑하고싶네요. '순간'이라도 좋으니..
몇 년 전...
볼 만 해요 남자주인공의 연기가 정말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연기를 해주었어요..
몇 년 전...
보는 내내.. 옛 추억에 젖게 만드는 ..공감가는 내용의 영화네요.
몇 년 전...
아직은 덜 익은듯 서툰 사랑.. 누구나 겪어봤을 스무살의 사랑을 사실적으로 잘 그린 영화.. 가슴 한편이 아려오는 느낌.. 엔딩도 정말 인상적..
몇 년 전...
사랑의 공감
몇 년 전...
남자의 이야기...그리고 여자의 이야기....내 사랑을 돌아보게 한다
몇 년 전...
잔잔하고 괜찮았음.
몇 년 전...
순전히에단호크가좋아서본영화/누가말한것처럼 미국판'봄날은간다'인듯^-^
몇 년 전...
스무살의사랑.남자는 스무살에 뜨거운 사랑을 처음 느꼇고.
여자는 한번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서로 맞지 않았다!뭐 이런,,,-ㅂ-
몇 년 전...
잼있네요./끝이 사랑의 허무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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