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오버 미 : Reign Over Me
참여 영화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제작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찰리 파인먼모두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9.11 사건. 찰리 파인먼 역시 그때 사랑스런 가족 모두를 잃은 후, 직업도 만나는 사람도 없이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고독한 삶을 살아간다.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남자, 앨런 존슨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을 가진 잘나가는 치과의사 앨런 존슨.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조건을 가졌지만 그의 마음은 힘든 일과와 남편,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으로 무겁기만 하다.서로의 인생을 바꾸어줄 예상치 못한 만남…그러던 어느 날, 대학 시절 룸메이트였던 찰리와 앨런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신나는 밤을 보낸다. 그러나 실의에 빠져 심한 고독에 갇혀있는 찰리는 쉽사리 마음 문을 열지 못하고, 친구로서 그를 도와주고 싶은 앨런은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의 삶은 변화될 수 있을까?
섣불리 바로잡으려 치유하려 들지말고 곁에 있어주고 함께 웃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것 그것이 진짜 우정이고 사랑이다
몇 년 전...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몇 년 전...
장인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주는 의미가 무엇인데요
몇 년 전...
모두다 힘들다고 하지만 진정 그 고통을 느끼는건 내 자신뿐이다. 결국 이겨내야 하는것도 내 자신이고. 주위에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몇 년 전...
이담은 코믹하고가벼운 역만 어울린줄알았는데 진지한 역도 소화를 잘하는다는걸,,느켰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비통함을 누가 알수있을까 인간의 고뇌,,
몇 년 전...
조금 만 더 기다려주세요.
몇 년 전...
진도 팽목항의 4월은 너무도 힘든 시간이였다.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아픔을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친구를 떠나보낸 살아남은 학생들의 고통을 우리는 절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세월호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눈물은 언제쯤 닦아줄 수 있을까.
몇 년 전...
도시의 밝은 어둠속
스쿠터에 올라
유유히 흐른다.
바람을 느낀다.
사람들이 스친다.
기억이 흐른다...
쌓이고 쌓인 것들은
마음을 강하게 누르고
요동치게 하고
구르고 구르게 한다.
rock 'n' roll...
어둠은 더욱더 짙어지고
떠나간 얼굴들은, 그들의 사진은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친구가 다가온다.
친구인 줄 모르겠다.
사랑이 다가온다.
또다른 사랑은 생각도 못했다.
어둠속 외따로 홀로 있는 건..
행복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친구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이제 막 그 모든 것들을
잃었기 때문이다.
애도의 시간은
몇 억 광년
몇 년 전...
이 영화는 대체 왜 평점이 높은건데
몇 년 전...
공감이란걸 깨닫게 해준 영화
몇 년 전...
중간에 포기 했네요~
몇 년 전...
아프다...
몇 년 전...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과 상처..짠하다
몇 년 전...
영화이기에 가능 할것만 같은 친구에 대한 배려가 마음에 흐뭇함을 안겨준다. 모처럼만에 코믹함이 아닌 진지함의 연기에 몰입한 아담 샌들러의 또다른 면을 볼수있어 좋았다. 단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진부한 스타일이었음에 조금식 식상했던 영화다.그래도 이정도면 뭐.....
몇 년 전...
평들이참좋네요좀지루한면이잇엇지만 결국다봣네요 저는보통입니다
몇 년 전...
필모에 다양성을 더한 샌들러....
몇 년 전...
힐링과 위로를 주제로 하는 수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내 삶을 관조해 보게 해주는 이 영화가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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