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전트빌 : Pleasantville
참여 영화사 : 뉴라인 시네마 (제작사) , 라저 덴 라이프 프로덕션 (제작사) , 동우영상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서로 다른 TV프로그램을 보려고 다투던 데이빗(토비 맥과이어)과 여동생 제니퍼(리즈 위더스푼)는 TV 시트콤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시트콤의 무대가 되는 마을 플레전트빌은 화면처럼 흑백으로 된 세상이었다. 등장인물인 파커 가족의 일원이 된 데이빗과 제니퍼는 마을 사람들이 성적으로 무지한데다 획일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것을 발견한다. 개방적인 사고 방식을 지닌 데이빗과 성적으로 분방한 제니퍼는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성욕,분노,질투 등의 원색적인 감정을 퍼뜨리고 그 둘 덕에 마을 사람들은 '인간다움'을 배워가기 시작한다. 더불어 무채색의 플레전트 빌에도 하나둘 씩 색채가 물들기 시작하는데...
이런 스타일 영화가 참 좋은데 21세기에 들어선 이후로는 주로 블록버스터가 많아서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전하는 메세지도 있어서 더욱 좋다.
몇 년 전...
진실된 "진짜 자아"가 말하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그것만이 컬러가 존재하는 진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감독이 천재임
몇 년 전...
life = pleasant + unpleasant 단맛만 있으면 언젠간 질리는게 인생이다
몇 년 전...
그래도..천국같이 행복한 흑백세상이 더 조아보인다
몇 년 전...
흑백티비, 컬러티비. 보수, 진보, 여상상위. 미국의 작은 역사를 보는 듯하다. 진보의 뜻은 생각이 트인다는 것. 새롭게 알아간다는 것. 많은 색깔은 다양한 생각과 개성을 인정한다는 것. 나이 들어서 다시 보니 상징이 느껴진다.
몇 년 전...
충분히 멋진 영화다 단 요런 퐌타지물을 분석하진말자
몇 년 전...
별로 와닿지 않고 지루하다
몇 년 전...
숨겨진 수작..
몇 년 전...
옛날에 비도오로... 또보고 싶은데 어디서 다운받지.....
몇 년 전...
독특한 소재, 흑백과 컬러의 영상미..
획일화, 습관, 규율, 원리원칙의 아름다운 파괴
몇 년 전...
경직된 사고와 위선을 가장한 질서(!)와 예절(?)은 누굴 위한건지...
몇 년 전...
흥미로운소재.. 하지만 객관적으로보면 좀 이상하다
질서와 예절 배려 이런것은 잘못된거고 미성년의키스. 혼란, 분노 .. 이런것이 더 좋은걸까?
몇 년 전...
토비 맥과이어와의 첫만남
몇 년 전...
고전수작..
몇 년 전...
결말에 임팩트가 약한게 흠이지만 흥미로운 소재와 메시지가 좋은~
몇 년 전...
특별한 영화.
몇 년 전...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아름다운 영화 한 편이 나오다
몇 년 전...
고 J.T Walsh가 그립네요..
이런 아이디어는 천재적..
몇 년 전...
에덴 동산을 떠나온 인간이란, 흑백이 아니라 컬러.
몇 년 전...
개인적으로 TOP10. 트루먼쇼와 비슷하게, 인간이 자유와 현실을 찾아가는 모습에 매력이 생기는 영화.
몇 년 전...
마무리가 약간 아쉽지만 괜찮은 영화다
몇 년 전...
이때는 스푼누님 예뻤는데ㅋㅋ 인간의 내면에 대한 감정을 잘 나타내는 영화!
몇 년 전...
리스 위더스픈에 토비 맥과이어가 나온 영화네요!! 잼나나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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