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이미 장군의 제 8부대는 모택동의 공산당에게 패하자 이국휘 장군의 부대와 합류하여 중국 운남,태국 ,라오스,버마의 접경지대 이역으로 철수한다. 트라이 앵글로 불리는 이역에서 제 8부대 생존자들의 투쟁은 다시 시작된다. 어머니를 잃고 전쟁에 대한 회의와 부패한 군지도부에 환멸을 느낀 소두는 사랑하는 소홍을 뒤로 하고 마적의 두목이 된다.소두를 그리워하는 소홍은 헌신적인 사랑을 보내는 주방장을 거절한다.병력과 장비의 부족, 굶주림의 악조건 속에서도 중국군과 버마군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고,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소홍은 그제서야 주방장의 사랑을 받아들이지만 그는 전사한다.옛동료들의 비참한 최후를 목격한 소두는 자신의 마적 때들을 이끌고 전투에 참가해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는데...
한 무리의 잊혀진 군인
몇 년 전...
그시절 TV광고도 했던 영화인데
몇 년 전...
고등학교때 비됴로 감동있게 본 영화 비디오 테이프 사서 늘어지게 봤네요..
몇 년 전...
90년대는 유덕화의 영화가 국내에 마구 나오던 시기나온 영화중하나 가볍게 한번은 볼영화
몇 년 전...
버마 하오스 베트남 이역
몇 년 전...
한 무리의 잊혀진 군인, 시대 슬픔.
몇 년 전...
그시절 TV광고도 했던 영화인데, 이제는 자료조차 찿을수가 없네요.
몇 년 전...
오래전 기억이 영화의 제목만으로도 애잔하게 떠오른다 다시 보고 싶은데 볼 길이 없네
몇 년 전...
90년대초반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영화음악이 너무 애절하고 심금을 울려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인데.. 극장에서 다시한번 재 상영 해 줬으면 합니다.
몇 년 전...
20여년전에 본 영화인데 지금도 묵직한 무언가 남아있게 해준 영화라 영화매니아 친구들한테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유덕화도 도종화도 모두 극에 녹아 내린 연기나 처절하고 애틋한 연출이 정말 긴 여운을 남기더군요.피난민을 따라 가려다 다시 돌아가던 도종화 가족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몇 년 전...
수작영화. 빨갱이놈들에게 유린 당한 본토를 수복해야 겠다는 의지, 고립무원이라는 외로움, 생존을 위한 몸부림 등 정말 인간본연의 내면까지 잘 드러낸 좋은 영화임.
당시 중공놈들만 대륙에서 몰아냈어도 한반도가 개일성이와 저 붉은 무리들에게 반이 빼앗기지 않았을 것임.
몇 년 전...
시간을 뛰어넘어 참 묵직함이 남는 수작영화. 과장하지도 않고 미화하지도 않고 담백하게 영화를 풀어가지만,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왕걸의 음악 와 의 음률과 가사도 영화의 감동을 더한다. 강추하는 영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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